모란트와 윌리엄슨, 올-루키 퍼스트팀 선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6 0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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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활약을 펼친 신인들이 정해졌다.
 

『RealGM.com』에 따르면, 자 모란트(멤피스)와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가 포함된 올-루키팀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모란트와 윌리엄슨은 켄드릭 넌(마이애미), 브랜든 클락(멤피스), 에릭 파스칼(골든스테이트)와 함께 올-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넌, 클락, 파스칼도 팀에서 나름 역할을 했다. 주전으로 출장하면서 입지를 굳혔다. 클락은 서머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알린 데 이어 정규시즌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파스칼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테런스 데이비스 Ⅱ(토론토), 코비 화이트(시카고), P.J. 워싱턴 주니어(샬럿), 하치무라 루이(워싱턴)이 올-루키 세컨드팀에 호명됐다. 이중 데이비스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시즌 평균 7.5점을 올리면서 세컨드팀에 뽑혔다. 워싱턴은 경기당 12.2점을 기록했으나 많은 표를 받지 못했다.
 

올 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모란트는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뽑힌 가운데 넌과 클락이 윌리엄슨보다 많은 1위 표를 획득하면서 퍼스트팀에 자리했다. 넌은 아쉽게 2위 표 하나로 인해 만장일치에는 실패했으며, 클락도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파스칼은 히로를 단 1점 차이로 밀어내고 마지막으로 퍼스트팀에 자리했다.
 

세컨드팀에는 히로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한 가운데 데이비스, 화이트, 워싱턴이 자리했다. 하치무라는 시즌 내내 워싱턴의 골밑을 지켰으나, 전력상 약했던 만큼 상대적으로 평가가 박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하치무라는 화이트와 워싱턴보다 많은 1위 표를 얻었으나 2위 표까지 합한 점수에서 밀리면서 가까스로 올-루키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에는 마이애미 히트와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각각 두 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마이애미는 넌과 히로가 백코트에서 시즌 내내 큰 힘을 보탰다. 둘 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마이애미가 이번 시즌 도약하는데 힘을 보탰다. 재건 중인 멤피스도 모란트와 클락이 공이 퍼스트팀에 선정되면서 향후 전망을 더욱 밝혔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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