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클리퍼스 샘 커셀 코치 영입 관심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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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행보가 공격적이다.
 

『Philadelphia Inquirer』의 키스 폼페이 기자에 따르면, LA 클리퍼스의 샘 커셀 코치가 필라델피아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커셀 코치는 이번 시즌까지 클리퍼스에서 닥 리버스 감독을 보좌했다. 그러나 리버스 감독이 시즌 후에 클리퍼스에서 경질됐고, 필라델피아 신임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사이 커셀 코치는 다른 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는 했으나 정작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클리퍼스는 리버스 감독의 후임으로 터런 루 코치를 감독으로 앉혔다. 루 코치가 감독이 되면서 커셀 코치의 거취에도 의문이 뒤따랐다. 현실적으로 클리퍼스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필라델피아가 관심을 가지면서 이직할 것으로 보인다.
 

커셀 코치는 리버스 감독과 오래 전부터 함께했다. 선수 생활 막판에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리버스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은퇴 후에는 워싱턴 위저즈의 코치로 랜디 휘트먼 감독을 보좌했던 그는 2014년 여름에 클리퍼스의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클리퍼스에서 6시즌 동안 어시스턴트코치로 리버스 감독과 함께했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에 8명의 어시스턴트코치와 함께 리버스 감독까지 더해 많은 인원의 코치진을 구축하고 있었으나, 감독이 바뀌면서 개편이 불가피하게 됐다.
 

리버스 감독이 곧바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커셀 코치를 위시로 다른 코치들도 필라델피아로 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셀 코치의 필라델피아행이 유력한 가운데 렉스 칼라미안 코치, 아먼드 힐 코치 등이 클리퍼스에 남을지, 자리를 옮길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_ Philadelphia 76er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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