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및 훈련장 이전, 창원 팬에게 다가가려는 LG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5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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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5일(화) 새로운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LG는 창원 훈련장 리모델링(체육관 코트 및 냉난방 시설/웨이트 트레이닝장/선수단 사무실/휴게실/비디오 미팅룸 등)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농구단 전체가 창원으로 이전했다.

그 동안 홈 경기가 끝나면 이천 LG챔피언스파크로 이동해야 했다. 이제 훈련장 이전으로 선수단 전체가 창원 시민이 됐고,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 설수 있게 됐다.

조성원 감독은 “선수 시절에 창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이 나서 더 열심히 뛰었던 기억이 있다. 선수들이 창원에서 팬들과 더 가까워 졌으면 좋겠고, 팬들을 위한 행사가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장인 강병현(193cm, G)은 “처음에는 선수들이 바뀐 생활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이끌어서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 그리고 고향이 부산이라 경상도 사투리가 익숙하다. 캐디와 리온이 한국말을 조금씩 하는데 사투리도 알려줄 생각이다(웃음)”라고 했다.

한편, LG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 창원 팬들을 초청해 훈련장 투어 및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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