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자산운용, 고양 오리온 인수 계약 체결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10:39:26
  • -
  • +
  • 인쇄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대표 한만욱)은 ㈜오리온과 10일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고양 오리온 농구단의 연고지는 고양시로 유지하며, 기존 사무국 직원 및 선수단 전원 승계된다. 더불어, 회사는 기존 프로 스포츠 구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운영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 방안으로는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 농구단 최고 책임자 내정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양방향 소통문화 구축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고 책임자로 새롭게 내정된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은 선수 시절 소속 팀과 함께 7번의 농구대찬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세계선수권 한 경기 개인 최대 득점 62점을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한 세대를 풍미한 최고의 농구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선수 출신이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 출신을 최고 책임자로 내정해, 혁신적인 프로리그 산업화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시해 구단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며, 그 수익을 팬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동시에, 선수들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구단 가치 상승에 자발적 기여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구축해 프로 선수로서의 품격과 책임 함양, 수익증대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의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단순 소식 전달의 일원적 소통 채널에서 벗어나 팬들과 구단 가치 상승을 같이 공유하며 나아갈 수 있는 다원적 소통 채널의 장(場)으로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원자산운용은 농구단 인수를 시발점으로 향후 축구단, 배구단, E-스포츠단, 탁구단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 스포츠 구단을 인수해 K-스포츠의 선진화에 기여함은 물론 기존 스포츠계의 패러다임을 혁신할 미래지향적인 운영방안을 구축 및 적용할 예정이다.

데이원자산운용 한만욱 대표는 “프로 스포츠를 단순한 광고 수단이 아닌 스포츠 프로 산업으로 인식하고, 프로농구 활성화와 농구 산업 부흥을 위해 고양 오리온 인수를 결정했다”며 “프로 스포츠 산업 본업의 업무인 좋은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나아가 팬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프로구단을 만들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원자산운용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운용사로서 지역민에 전 세계 우량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데이원자산운용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