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박신자컵...WKBL, 홈페이지 통해 선수 명단 공개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0 15: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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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WKBL은 오는 16일부터 청주체육관에서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 개막 일주일을 앞둔 10일, WKBL은 연맹 홈페이지(https://www.wkbl.or.kr/event/summer2020/about_01.asp)를 통해 참가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나이 제한 규정을 폐지했던 WKBL은 올해 이 제도를 다시 부활시켰다. 유망주들의 출전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팀마다 30세 이상 3명씩을 제외하기로 했다. 30세 이상 선수가 3명이 미만인 팀은 구단 지정 선수를 제외할 수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김정은과 박혜진, 홍보람을 제외했다. 여기에 몸이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오승인과 루마니아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김소니아를 출전 명단에서 뺐다. KB스타즈는 부상 중인 김가은을 포함, 강아정과 염윤아를 제외 선수로 지정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강이슬, 고아라, 백지은을 제외한다고 알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김보미, 김한별, 배혜윤에 추가적으로 재활 중인 박하나도 명단에서 제외했다. 30세 이상 선수가 3명이 되지 않는 BNK 썸은 노현지와 구슬, 안혜지를 제외 선수로 지정했고, 부상자가 많은 인천 신한은행은 한채진, 김단비, 김수연에 이어 재활 중인 김애나, 유승희, 김연희의 이름을 제외했다.

물론, 명단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 KB스타즈는 박지수와 최희진 등의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생명 이주연, 박혜미과 하나원큐의 김예진 등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코트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대구시청은 강영숙 코치가 팀을 이끈다. 주요 선수로는 우리은행 출신 김은경과 임소흔, BNK에서 은퇴한 정선화 그리고 최정민, 이소정, 홍소리 등이 포함되었다.

대학 선발은 정은영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부산대 박인아와 이지우, 수원대 박경림, 광주대 서지수, 단국대 조서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리게 된다. 대회 전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16일 개막전(우리은행 vs BNK 썸)과 21일 결승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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