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수 더블-더블 1위' 양홍석, "심적인 요소가 성장에 영향"

황정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6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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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내려놨다"

 

부산 kt가 1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9-8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연장으로 이어졌다. 미소지은 자는 kt였다.

양홍석은 이날도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외곽포 4개를 포함해 22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양홍석은 이날의 더블-더블로 이번 시즌 총 10개의 더블-더블을 달성,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양홍석은 “휴식기 전에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다. 힘들었지만 휴식기를 마음 편히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간단히 소감을 전했다.

양홍석은 이번 시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날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양홍석은 “아무래도 지적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사실 수비는 잘 모르겠다(웃음). 근데 리바운드는 많이 기여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공헌 상승을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 비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은 전체적으로 급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미스도 나오고 팀에 잘 못 녹아들었다. 이번 시즌은 마음을 조금 내려놨다. 동료들이 주는 걸 잘 받아 넣고 있어서 잘되는 것 같다”고 심리적 이유를 들었다.

한편, 양홍석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 문성곤이 레이업에서 내려오는 상황, 문성곤의 팔에 귀를 맞은 것. 아직 병원 진단이 나오지 않아 부상의 정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몇 바늘을 꿰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안양,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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