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이제 예선은 끝났다, 결선만 남았다(예선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0 18:24:14
  • -
  • +
  • 인쇄


이틀간의 숨가쁜 일정이 종료됐다.

KBL은 19일(금) 강원도 양구에서 2020-2021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을 제외한 8개 팀 클럽이 참가했다.

대회 둘째 날인 20일. 예선 일정이 모두 끝났다.

우선 막내인 U10(초4)에서는 삼성의 강세가 돋보였다. 삼성은 경기당 평균 13점차 승리를 거두며 손쉽게 조 1위를 확정했다. 2위는 SK에게 18점차, DB에게 17점차 승리를 거둔 KCC가 차지했다. KT와 LG가 기권한 2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를 47-30으로 꺾으며 조 1위에 올랐다.

U11(초5)에서는 SK와 삼성이 예선 통과를 확정한 뒤 마지막 경기에서 만났다. 삼성은 박범윤-박범진 형제가 버텼으나, 승리는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SK가 가져갔다. 1위는 SK가 챙겼고, 2위는 삼성이 차지했다. 4위 DB는 3경기 모두 7점 이내 접전을 펼쳤지만, 모두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2조 1위에는 현대모비스가 자리했다.

U12에서는 삼성이 예선 탈락을 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DB가 2승으로 일찌감치 예선 통과를 확정한 가운데, 삼성과 SK가 1승 1패에서 맞붙었다. 두 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강민성(190cm)을 앞세운 SK였다.

2조에서는 전자랜드가 동생들의 패배를 설욕했다. 43-26, 17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2위 원주 DB와 맞붙게 됐다.

U15에서는 SK의 강세가 돋보였다. SK는 매 경기 대승을 챙기며 1위에 올랐다. 2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선두를, 유일하게 참가한 LG U15팀이 2위를 차지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마지막으로 U17에서는 삼성이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셋째 날인 21일에는 결선이 펼쳐진다. 2개 조로 펼쳐진 U10, U11, U12, U15 등 4개 부문에서는 각 조의 1,2위 팀이 서로 4강에서 맞붙는다. U17은 1위가 결승에 직행하고 2위와 3위가 결승 한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U10 예선
1조

1위 – 삼성(3승)
2위 – KCC(2승 1패)
3위 – SK(1승 2패)
4위 – DB(3패)

2조
1위 – 현대모비스(1승)
2위 – 전자랜드(1패)
기권 – LG, KT

◆U11 예선
1조

1위 – SK(3승)
2위 – 삼성(2승 1패)
3위 – KCC(1승 2패)
4위 – DB(3패)

2조
1위 – 현대모비스(1승)
2위 – 전자랜드(1패)
기권 – LG, KT

◆U12 예선
1조

1위 – DB(2승 1패)
2위 – SK(2승 1패)
3위 – 삼성(1승 2패)
4위 – KCC(1승 2패)

2조
1위 – 전자랜드(1승)
2위 – 현대모비스(1패)
기권 – LG, KT

◆U15 예선
1조

1위 – SK(3승)
2위 – 삼성(2승 1패)
3위 – DB(1승 2패)
4위 – KCC(3패)

2조
1위 – 현대모비스(2승)
2위 – LG(1승 1패)
3위 – 전자랜드(2패)
기권 – KT

◆U17 예선
1위 – 삼성(2승)
2위 – 현대모비스(1승 1패)
3위 – DB(2패)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양구,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