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강아정, 발목 부상 ... 1일 하나원큐전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1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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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BNK는 1일(수)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27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5연패 탈출에 실패한 BNK는 하나원큐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그러나 주축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 다지기가 쉽지 않다. 신한은행전에서 김한별이 결장한 데 이어 이날은 강아정이 자리를 비운다.
 

강아정은 수년 동안 꾸준히 코트를 누벼왔다. 이로 인해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이날 발목 상태 악화로 코트를 밟지 못한다.
 

경기 전 BNK의 박정은 감독은 “(강)아정이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이날 결장을 예고했다. 직전 경기에서 김한별의 결장으로 전력 누수가 심했던 BNK로서는 강아정이 빠지게 되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BNK에서 강아정이 차지하는 전력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외곽에서 상대 수비를 끌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선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녀는 이번 오프시즌에 청주 KB스타즈에서 BNK로 이적했다. 부산 출신인 그녀는 고향 팀의 부름을 받으며 팀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시즌 그녀는 10경기에 나서 경기당 7.7점 2.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3점슛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많은 3점슛을 포함해 득점을 곁들이고 있다.
 

비록 팀이 잇따른 패배로 빛이 바래고 있으나 조금씩 힘을 내고 있다. 

 

그녀는 리그 최고 경험자로 어린 선수가 즐비한 BNK에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승부처에 선수들을 독려하는 등 노장으로 선수들을 다독이는 역할까지 두루 맡고 있다.
 

이번 시즌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결장하지 않은 만큼, 그녀의 빈자리가 사뭇 커 보인다. 이날 강아정의 결장으로 BNK가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
 

사진_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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