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이어 아산도...’ WKBL, 위시코트 축소 진행한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4 19: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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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이 다시 한 번 코로나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WKBL은 24일 “27일 아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위시코트의 규모를 축소해서 진행한다”고 알렸다.

WKBL 위시코트는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주로 저소득층 아이들을 찾아가 코트를 선물한다.

지난 2년 동안 전국 각지를 찾았던 WKBL은 올해 연고지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신한은행의 인천과 우리은행의 아산이 2020년 위시코트의 장소로 정해졌다.

하지만 지난 13일 열릴 위시코트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접어드는 탓에 행사를 약소화해서 진행했다.

2주 뒤인 27일로 예정이었던 아산 위시코트 역시 마찬가지. WKBL은 우리은행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는 것을 추진했으나, 위험이 있다는 판단으로 인해 선수 중 일부만 참석하기로 변경했다.

WKBL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어서 더욱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최대한 인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WKBL은 6월부터 비시즌 행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하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모든 계획은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위시코트는 물론, 트리플잼도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한편, WKBL은 7월 중으로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계획 중이다. 이에 대해서도 시간을 두면서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사진 제공 = WKBL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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