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이 3,500점을 달성한 80호 선수가 됐다.
이현민은 26일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와의 경기 중 정규경기 통산 3,500점을 달성했다.
이현민은 2006~2007 시즌 데뷔 후 16년간 682경기 출전, 평균 5.1점 3.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롱런하고 있다.
이현민은 이번 경기 전 3,500점까지 2점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현민은 3쿼터 시작 3분 후 3점을 터트렸고, 이 득점으로 3,501점을 만들었다.
이관희는 전체 80위이자, 현역 중에서는 21위를 기록 중이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득점을 이어간다면, 올 시즌 안에 3,600점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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