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프로 진출 꿈꾸는 광주대 양지원 “외곽 공격 할 줄 알아야 해”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7 20:32:51
  • -
  • +
  • 인쇄


양지원이 프로 진출을 위해 외곽슛 능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대학교는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전주비전대학교와의 A조 예선에서 68-52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양지원이었다. 경기 내내 꾸준히 득점을 추가한 그는 팀 내 최다인 25득점을 올렸다. 12개의 리바운드도 잡아낸 양지원은 광주대에 첫 승을 안겼다.

경기 후 양지원은 “비전대와 1차 대회 때도 만났었다. 그때보다 득점을 못해서 아쉽다. 대회 전에 힘든 훈련을 해서 다들 몸이 무거워서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도 승리한 것은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광주대는 18일 부산대전에 나선다. 1차 대회 우승팀과의 승부를 앞둔 양지원은 “부산대가 센터가 좋더라. 앞선의 강미혜 선수도 슛이 좋았다. 가드와 센터를 막아야 한다.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산대와의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1차 대회 때 점프슛이 많았다. 이번 대회에는 드라이브 인이나 레이업도 많이 시도할 생각이다”며 개인적인 목표도 전했다.

양지원의 최종 목표는 프로 무대이다. 현재 대학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프로에 가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점도 많다. 양지원은 “외곽 공격을 시도하지 않고 있다. 키가 큰 편이 아니라 프로에서는 외곽 공격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외곽 공격을 연습할 계획이다”며 부족한 외곽 공격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바스켓코리아 / 수원,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