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2연패' 유재학 감독이 남긴 패배의 이유 '3점슛'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8 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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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다시 연패에 빠졌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숀 롱, 장재석이 분전했지만, 78-85로 패하며 시즌 두 번째 2연패를 경험하며 1승 4패로 9위로 떨어졌다.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탔던 현대모비스는 2쿼터 중반부터 흐름을 내주기 시작하며 위기에 처했다. 4쿼터 중반 한 때 9점차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오늘도 3쿼터가 문제였다. 아쉽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유 감독은 “숀 롱이 어제는 문제가 많았다. 체력에 대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 아직도 다 해결이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오늘도 스위치 상황에서 3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제에 비해 움직임이 훨씬 좋아졌다. 체력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루 전 경기였던 고양 오리온 전에서 8점 8리바운드에 그쳤던 숀 롱은 불과 하루가 지난 이날 경기에서 2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환골탈태한 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의 패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3점슛. 이날도 23개를 던져 림을 통과한 것은 단 6개다. 개막전부터 터지지 않고 있는 3점슛이 또 문제가 된 경기였다.

유 가독은 “계속 슛이 너무 들어가지 않는다. 자신감이 문제인 것 같다. 5~6일 정도 경기가 없다. 다시 정리하고 시즌을 이어가야 할 것 같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울산,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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