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김승기 감독 "외국 선수, 기복이 심하다"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2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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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완패를 당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61-79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원활한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다. 전자랜드가 팀 어시스트를 22개를 기록한 데 비해 KGC인삼공사는 단 6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리바운드(32-43)와 야투율(22/71, 31%)도 아쉬운 대목이었다. 전반전부터 크게 뒤처졌던 KGC인삼공사는 후반에도 이렇다 할 추격을 하지 못하고 패했다.  

 

김승기 감독은 “완패다. 시작부터 상대 수비에 선수들이 놀아난 것 같다. 직전 두 경기를 진 것이 후유증이 큰 것 같다”며 짧게 경기를 돌아봤다.  

 

아쉬운 점도 꼽았다. 김승기 감독은 “외국 선수가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기복이 심하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자주 넘어지는 상황이 나온다. 교체 생각은 없지만, 연습을 더 해야 한다”며 지적했다.  

 

이날 결과로 KGC인삼공사는 3연패에 빠졌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한다면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다. 집중력을 올려야 한다. 3일 쉬고 경기가 있으니 그 기간동안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6일 부산 KT와 맞붙는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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