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원대 꺾고 결승 진출 … 광주대와 맞대결 (여대부 4강 종합)

김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4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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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가 4일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4강 플레이오프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88-55로 꺾었다.

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광주대학교(이하 광주대)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조서희가 22점 5바운드를 기록했다.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윤지수와 최아정이 각각 16점 6리바운드, 5점 11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수원대의 이예림과 임진솔이 33점을 합작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단국대는 1쿼터에 17-16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2쿼터 초반에 수원대의 공격에 흔들리며 17-20로 뒤집혔다.

단국대는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조서희가 2쿼터에 9점을 올렸다. 최아정과 박성은의 리바운드도 돋보였다. 상승세를 만든 단국대는 43-26로 2쿼터를 마쳤다.

3쿼터에도 단국대는 변함없었다. 70-38로 3쿼터를 마친 단국대는 4쿼터에도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단국대는 광주대와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2021년에만 5번째 결승 진출이다.

 

한편, 광주대는 울산대(이하 울산대)를 79-5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양지원과 전세은이 각각 24점 11리바운드, 23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울산대의 권나영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광주대는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44-28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점수 차를 더 벌어졌다. 울산대의 추격 의지를 어렵지 않게 꺾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 4일 4강 결과

단국대학교 88(17-16, 26-10, 27-12, 18-17)55 수원대학교

광주대학교 79(17-12, 27-16, 15-13, 20-9)50 울산대학교

 

사진 제공=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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