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선수들, kt 변형 존 디펜스에 당황했다"

황정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9 0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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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존 디펜스에 당황했다”

서울 삼성은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부산 kt에 82-89로 패배했다.

초반 비등비등한 승부를 이어가던 삼성은 3쿼터에서 집중력을 잃었다. 4쿼터에는 장민국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역전까지 만들어냈지만, 결국 승리는 kt에 내주었다. 이날의 패배로 삼성은 개막 4연패를 맞이했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지시한 부분이 잘 안 들어갔다. 전반 때 계속 턴오버가 나오면서 흐름을 뺏겼다. 흐름을 너무 쉽게 내준 게 패배의 원인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kt에서 들고 나온 변형 존 디펜스에 당황했다. 선수들이 혼선이 왔던 것 같다. kt가 올해 처음 존 디펜스를 했는데, 선수들이 거기에서 당황했다”고 했다. kt의 존 디펜스가 삼성을 울게 했음을 전했다.

삼성이 4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kt전에서처럼 예상치 못한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삼성만의 플레이를 펼쳐야 4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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