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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스켓코리아</title>
    <link>https://basketkorea.com</link>
    <description>바스켓코리아 RSS 서비스 | 최신기사</description>
	<pubDate>2026-09-03T04:49:21+09:00</pubDate>
    <lastBuildDate>2026-09-03T04:49:21+09:00</lastBuildDate>
    <copyright>Copyright (C) 바스켓코리아, All right reserved</copyright>
    <webMaster>basketguy@basketkorea.com</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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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성격부터 죽이겠다”…돌아온 모비스 프림, 일본 고베 첫 실전서 25점 폭발]]></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1630388922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208"><img id="se_object_158208"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16303889221_383_thum.jpg"></p>현대모비스의 든든한 골밑 버팀목이 돌아왔다. 게이지 프림은 일본 전지훈련 첫 실전 경기부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알렸다.<p><br>프림은 2일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오사카 에베사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24분을 뛰며 25득점, 4리바운드를 남겼다. 프림은 골밑을 적극적으로 파고들며 득점을 쌓았고, 필요할 때는 외곽까지 넓혀 공격을 풀었다. 이날 프림은 야투 19개 가운데 12개를 성공해 성공률 63%를 기록했고, 3점슛도 한 차례 시도해 성공했다.</p><p><br>프림에게 이번 일본 전지훈련은 의미가 남다르다. 프림은 현대모비스에서 세 시즌을 뛴 뒤 지난 시즌에는 잠시 코트를 떠나 1년간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새 시즌을 앞두고 다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p><p><br>프림은 이날 연습경기를 마친 뒤 “너무 좋다. 구단에서도 정말 반갑게 맞아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내 선수들도 나를 보고 싶어 했고, 나도 선수들을 많이 보고 싶었다. 이제 팀 농구 안에서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다”고 환하게 웃었다.</p><p><br>프림은 지난 1년 동안 몸과 마음을 함께 추슬렀다. 프림은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 1년을 쉬었다. 쉬는 동안 그동안 많이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웨이트트레이닝도 정말 많이 했다. 그때 키운 힘이 지금 코트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농구는 계속 꾸준히 해왔고, 특히 3점슛 등 외곽슛을 많이 연습했다. 그런 부분을 코트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p><p><br>일본에서 치른 첫 실전을 두고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수비에서 선수들이 조금씩 놓친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어제 일본에 도착했고 나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아직 제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p><p><br>이날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새 외국인 선수 다리우스 베즐리와 프림의 호흡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인 베즐리는 현대모비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핵심 전력이다. 특히 올 시즌부터 2·3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어 두 선수가 코트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느냐가 현대모비스의 새 시즌 전력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p><p><br>프림은 “베즐리와 함께 뛰면 확실히 런앤건이 가능한 빅맨이라 좋다. 다만 하프코트에서는 스페이싱이 조금 겹치는 경우가 있다. 연습경기를 많이 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트 밖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공격과 베즐리가 좋아하는 공격을 최대한 맞춰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p><p><br>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과의 재회도 프림에게는 익숙하면서 새로운 경험이다. 과거 양 감독이 코치였을 때 함께했던 프림은 이제 사령탑이 된 양 감독의 농구에 맞춰야 한다. 프림은 “코치 시절부터 농구에 대한 지식이 정말 뛰어난 분이었다. 그런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제 감독이 되셨고, 감독님이 원하는 농구와 수비에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고 전했다.</p><p><br>프림에게 새 시즌의 목표를 묻자 의외의 답이 나왔다. 바로 감정 조절이다. 강한 승부욕을 앞세운 플레이로 현대모비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과열된 감정으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프림은 “일단 성격을 많이 죽이는 게 이번 시즌의 목표다. 최대한 테크니컬 파울을 받지 않는 것도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다. 농구적인 부분에서는 1년을 쉬었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코트에 들어갔을 때 테크니컬 파울 같은 부분을 확실히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대답했다.</p><p><br>이번 시즌에는 큰 개인 목표도 아직 세우지 않았다. 프림은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잡지는 않으려고 한다. 매 경기 이기다 보면 목표도 점점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정규리그 첫 경기를 이기는 게 첫 번째 목표다. 그다음부터 하나씩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br><br>사진 및 자료 제공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p>]]></description>
<dc:date>2026-09-02T21:31:34+09:00</dc:date>
<author><![CDATA[손동환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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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자신감 되찾고 싶다”…반등 준비하는 NBA 특급, 현대모비스 부활 이끈다]]></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16182377970</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207"><img id="se_object_158207"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16182377970_645_thum.jpg"></p>울산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다리우스 베즐리(26·206㎝)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팀의 반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p><br>베즐리는 2일 일본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서 진행된 오사카 에베사와 연습경기에 출전해 13점(3점슛 3개)·8리바운드·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내외곽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활력을 불어넣었다.</p><p><br>현대모비스는 2025~2026시즌 6강 플레이오프(PO)서 탈락했다. 아쉬운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일본 2차 전지훈련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 베즐리와 게이지 프림(26·206㎝), 아시아쿼터 제리 아바디아노(25·181㎝) 등 완전체 전력이 갖춰졌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실전을 치르며 손발을 맞춰간다.</p><p><br>핵심은 베즐리다. 그는 미국프로농구(NBA)서 5시즌 간 통산 237경기에 활약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 부족했던 빠른 공수 전환에 강점이 있다. 장신이지만 주력이 좋아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해 많은 기대가 따른다.</p><p><br>아직은 빌드업 단계다. 필리핀 1차 전지훈련서 컨디션 난조를 겪어 실전을 많이 경험하지 못했다. 2일 오사카전서도 경기 초반과 후반의 움직임이 확실히 달랐다. 베즐리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연습경기를 마친 뒤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자신감을 잃은 상황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되찾고 싶다. 팀원들과도 더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p><p><br>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45)은 2026~2027시즌에 앞서 베즐리를 공격의 한 축을 맡겼다. 외국인 선수 2명이 함께 뛰며 공격력이 배가될 수 있는 2,3쿼터가 승부처다. 베즐리는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시스템에 최대한 녹아들려고 한다. “프림과 호흡이 좋지만 아직 더 발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베즐리는 “영상을 많이 보며 감독님, 프림과 계속 소통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p><p><br>베즐리는 NBA와 여러 리그 등을 거치며 승리만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어느 리그서 뛰든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나의 활약 여부를 떠나 팀이 최대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팀이 승리해야 전체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다짐했다.<br><br>사진 및 자료 제공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p>]]></description>
<dc:date>2026-09-02T21:29:24+09:00</dc:date>
<author><![CDATA[손동환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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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구마모토로 간 BASKETKOREA] ‘장점은 리바운드’ 삼성생명에 합류한 아야네, “즐거움을 주고 싶다”]]></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02865206652</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201">&nbsp;</p><p><img id="se_object_158201"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2865206652_491_thum.jpg" ></p><p>&nbsp;</p><p>팀에 빠르게 적응 중인 아야네다.<br><br>용인 삼성생명은 29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마모토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다만 완전체는 아니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자들이 있다. 거기에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뽑은 가네미츠 아야네(178cm, F)는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했다.<br><br>팀과 맞출 시간이 많지 않았던 아야네다. 그러나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팀에 부족한 높이에 큰 힘이 될 선수. 그러면서 연습 경기에서도 기회를 받았다. 지난 8월 31일 츠루야 백화점과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19분을 소화했다. 최종 성적은 8점 8리바운드. 짧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팀 내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br><br>구마모토에서 만난 아야네에게 삼성생명의 첫인상을 묻자 “다들 너무 친절하다. (웃음) 나는 한국어를 잘 모른다. 그럼에도 (이)주연 언니는 먼저 와서 영어로 말을 걸고, 설명해주신다. (방)지온이랑 (임)규리는 일본어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일본어로 설명해주고 나를 도와준다. 다른 선수들도 너무 잘 챙겨준다”라고 답했다.<br><br>짧은 시간이나, 팀에 빠르게 녹아든 아야네다. “며칠 안 됐다. 하지만 같이 훈련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 친해졌다. 농구적으로는 아직 팀의 패턴을 정확하게 모른다. 하지만 팀 컬러를 안다. 빠른 농구를 하고 있는 삼성생명이다. 그래서 나도 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감독님께서 리바운드를 강조하신다. 특히 나에게 ‘리바운드가 부족하면 너 책임이야’라며 리바운드를 정말로 강조하신다. (웃음) 그래서 나도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br><br>이어, “내 부족함도 많다. 사실 한국어를 잘 못한다. 그래서 토킹이 약하다. 감독님께서 토킹을 강조하시는 데 그 부분에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김)아름 언니가 이 부분에서는 정말로 많이 도와주신다. 감독님이 경기 중에 지시하거나 이야기하실 때 선수들이 먼저 와서 설명해준다. 특히 (김)아름 언니는 재현까지 해주신다. 그래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라며 본인의 단점도 설명했다.<br><br>계속해서 “그래도 토킹을 해야한다. 내가 아는 단어부터 먼저 말하려고 한다. ‘스크린’ 등의 단어는 영어다. 그런 부분을 하려고 한다. 아직 ‘왼쪽, 오른쪽’이 약하긴 하다. 그 부분은 더 배워야 한다. (웃음) 최대한 토킹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br><br>아야네는 본인의 장점으로 리바운드를 뽑았다. “내 가장 큰 장점은 리바운드다. 계속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팀에 필요한 것임을 안다”라며 책임감을 선보였다.<br><br>마지막으로 아야네는 “데뷔 첫 시즌이다.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시간 내에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고 싶다. 일본에서는 경기장에서 즐거움을 주는 순간이 있었다. 여기서도 즐거움을 주고 싶다. 창의적인 플레이로 팬들과 팀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삼성생명 팬들에게 첫인사를 남겼다.<br><br>사진 = 박종호 기자</p>]]></description>
<dc:date>2026-09-02T20:05:05+09:00</dc:date>
<author><![CDATA[박종호 기자]]></author>
<category><![CDATA[WKB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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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100% 아닌 맥컬러+다같이 하는 첫 실전, ‘삼성의 외인 동시 출전 시간’이 짧았던 이유]]></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100061382</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3"><img id="se_object_158193"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599100061382_331_thum.jpg"></p>삼성의 외국 선수 동시 출전 시간은 짧았다.<br><br>서울 삼성은 2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립대만예술대학교 체육관에서 대만 P.LEAGUE+ 푸본 브레이브스와 연습 경기를 했다.<br><br>KBL이 2026~2027시즌부터 외국 선수 제도를 바꿨다. 2쿼터와 3쿼터에 한해, 2명의 외국 선수를 동시 출전시킬 수 있다. 서울 삼성의 크리스 맥컬러(208cm, F)와 케렘 칸터(202cm, C)도 합을 많이 맞춰야 하는 이유.<br><br>다만, 맥컬러가 최근까지 여러 리그를 뛰었다.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았다. 그런 이유로, 김상식 삼성 감독은 1쿼터에 2명의 외국 선수를 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맥컬러가 워밍업을 했을 때, 김상식 감독이 맥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br><br>어쨌든 맥컬러와 칸터는 1쿼터부터 함께 했다. 칸터는 림 근처에서, 맥컬러는 칸터의 반대편 위에서 많이 움직였다. 칸터의 볼 없는 스크린과 맥컬러의 슈팅이 조화를 이뤘다.<br><br>맥컬러도 안으로 들어갔다. 칸터는 그때 3점 라인 밖으로 나왔다. 맥컬러 대신 3점. 두 선수는 그렇게 여러 옵션을 만들었다.<br><br>하지만 삼성은 1쿼터 종료 4분 51초 전 맥컬러를 벤치로 불렀다. 칸터 혼자 푸본의 외국 선수 2명과 유학 선수 1명을 상대할 수 없었다. 신동혁(193cm, F)과 저스틴 구탕(188cm, F), 이규태(199cm, F) 등 국내 프론트 코트 자원들도 상대 외국 선수를 막아야 했다.<br><br>그렇다고 해서, 칸터가 1쿼터 10분을 혼자 치르기 어려웠다. 김상식 감독은 칸터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리고 1쿼터 종료 3분 15초 전 맥컬러만 코트에 투입했다. 돌아온 맥컬러는 구탕의 패스를 투 핸드 덩크로 마무리.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br><br>맥컬러는 여유로웠다. 한 박자 기다린 후 블록슛을 해냈고,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체공력과 페이더웨이를 시전. 밀릴 뻔했던 삼성에 힘을 줬다. 삼성도 26-23으로 1쿼터를 마쳤다.<br><br>맥컬러 홀로 2쿼터를 시작했다. 피지컬 좋은 마이클 홀리필드를 막았다. 그러나 홀리필드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높이를 발휘. 수비 리바운드를 걷어냈다.<br><br>이규태가 맥컬러의 핵심 파트너였다. 푸본 포워드형 외국 선수를 막고, 3점 라인 주변에서 맥컬러를 지원했다. 이규태가 보이지 않게 공헌해, 맥컬러가 부담을 덜 수 있었다.<br><br>하지만 김상식 감독은 2쿼터 시작 3분 15초에 맥컬러와 칸터를 같이 투입했다. 칸터가 몸싸움을 많이 해줘, 맥컬러는 슈팅에 집중할 수 있었다. 두 선수는 3분 넘게 함께 했다. 그리고 2쿼터를 계속 뛴 맥컬러가 벤치로 물러났다.<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4"><img id="se_object_158194"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599100061382_816_thum.jpg"></p>칸터가 2쿼터 잔여 시간을 책임졌다. 그러나 칸터의 골밑 공략이 신통치 않았다. 푸본의 많은 외국 선수가 림 근처에 밀집해서였다. 이로 인해, 삼성도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47-49로 전반전을 마쳤다.<br><br>맥컬러가 혼자 3쿼터를 시작했다. 최성모와 픽앤팝을 했다. 그 후 오른쪽으로 빠졌다. 달려드는 수비수를 페이크로 따돌린 후, 스텝 백 3점. 벤치의 텐션을 높였다.<br><br>맥컬러는 왼쪽 숏 코너에서 오른쪽 윙으로 킥 아웃 패스를 했다. 맥컬러의 패스가 높았지만, 최성모가 이를 빠르게 처리했다. 그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를 유도했다. 삼성은 이때 52-51로 재역전했다.<br><br>맥컬러가 자신에게 수비수 2명 이상을 계속 끌어들였다. 자유투 라인에서도 그랬다. 그리고 베이스 라인에 있는 여준형(198cm, F)에게 패스. 여준형의 파울 자유투를 도왔다.<br><br>그러나 맥컬러를 제외한 자체 옵션이 부족했다. 맥컬러의 볼 소유 비중이 높았다. 김상식 감독도 이를 경계했다. 그래서 3쿼터 종료 4분 7초 전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br><br>그리고 칸터가 들어갔다. 그렇지만 앞선에서의 턴오버가 많았다. 칸터가 볼 한 번 제대로 잡지 못했다. 삼성과 푸본의 간격도 벌어졌다. 점수는 58-67이었다.<br><br>맥컬러와 칸터가 함께 4쿼터를 시작했다. 두 선수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어, 삼성의 전력이 안정적으로 변모했다. 4쿼터 시작 2분 52초 만에 68-70. 푸본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br><br>맥컬러가 컨트롤 타워를 소화했다. 칸터는 맥컬러의 위치와 옵션에 맞췄다. 맥컬러는 주는 역할, 칸터는 받아먹는 역할이었다. 이들의 조화가 나쁘지 않았다.<br><br>그러나 삼성의 외국 선수는 2명이었다. 이들이 푸본 외국 선수 2명과 유학 선수 1명을 막기 어려웠다. 그런 이유로, 삼성은 계속 미스 매치를 감당해야 했다. 특히, 구탕이 포워드 유형 외국 선수를 상대할 때, 삼성의 수비가 쉽지 않았다.<br><br>하지만 맥컬러와 칸터는 주어진 임무에 집중했다. ‘조직력 향상’을 신경 썼다. 그래서 결과에 관계없이, 과정을 신경 썼다. 마지막까지 합을 맞추려고 했다.<br><br>사진 = 손동환 기자]]></description>
<dc:date>2026-09-02T18:55:12+09:00</dc:date>
<author><![CDATA[손동환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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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학리그] ‘중대 천하’의 주역 원건,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우승까지 하고 싶다”]]></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03937984465</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203"><img id="se_object_158203"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3937984465_537_thum.jpg"></p><br><p>원건의 목표는 당연하게도 우승이었다. <br><br>중앙대는 2일 중앙대학교 다빈치 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만나 77-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후반기 시작을 기분 좋게 알렸다. 시즌 전적은 14승 1패. 압도적인 모습이다. 특히 홈에서 전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br><br>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중앙대다. 그러면서 최대 16점 차를 뒤집었다. 그 중심에는 원건이 있었다. 원건은 1쿼터부터 뜨거운 슛감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원건은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8점을 기록. 그러나 원건의 활약에도 중앙대는 전반전 상대의 지역 방어를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br><br>하지만 3쿼터 원건의 3점슛이 다시 들어갔다. 그러면서 중앙대는 16점 차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2점까지 좁혔고,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비록 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를 내주며 동점으로 4쿼터를 맞이했지만, 흐름을 잡았다. <br><br>또한, 원건은 4쿼터 승부처에서도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하며 팀의 흐름을 이어갔다. 6점을 추가한 원건의 활약으로 중앙대는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br><br>이날 원건은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기록.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됐다. <br><br>경기 후 원건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2학기 첫 경기다. 그리고 9월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r><br>원건은 1쿼터부터 8점을 올렸다. 2쿼터 잠잠했으나, 전반전 활약은 충분했다. 그리고 후반전 특히 승부처에서는 더 뜨거웠다. 후반전에 14점을 몰아친 원건이다. 전후반 활약에 대해 묻자 “처음부터 슈팅이 좋았다. 그러나 힘을 빼고 계속해서 슈팅을 던졌다. 그게 잘 들어간 것 같다”라고 답했다. <br><br>중앙대는 8월의 방학 기간을 보내고 첫 경기를 치렀다. 방학 기간 중앙대는 어떤 훈련을 진행했을까? “프로 선배님들과 연습 경기를 많이 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서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도 해주셨다. 그런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방학 기간을 돌아봤다. <br><br>마지막으로 “MBC배부터 오늘 안성까지 와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과 우리가 하나가 돼서 거둔 승리다. 그리고 감독님, 코치님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남은 시즌 잘 마쳐서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우승까지 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br><br>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p><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02T18:05:03+09:00</dc:date>
<author><![CDATA[박종호 기자]]></author>
<category><![CDATA[대학]]></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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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학리그] ‘중대 천하는 계속된다’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중앙대, 접전 끝에 성균관대 제압]]></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03436702066</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202"><img id="se_object_158202"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3436702066_330_thum.jpg"></p><br><p>중앙대가 이번에도 승리했다. <br><br>중앙대는 2일 중앙대학교 다빈치 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만나 77-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후반기 시작을 기분 좋게 알렸다. 시즌 전적은 14승 1패. 압도적인 모습이다. 특히 홈에서 전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br><br>중앙대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파울을 유도했다. 상대의 주전 가드인 이관우의 2개의 파울을 유도. 구인교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원건의 자유투 득점과 서지우의 골밑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높이를 살리며 10-8로 앞서 나갔다. <br><br>이후 두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중앙대는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또한, 상대의 팀 파울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렇게 김윤세에게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이후 이재원에게 연속 실점했다. 원건이 자유투를 성공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이 없었다. 강민수에게 쿼터 버저비터까지 허용하며 14-19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br><br>중앙대는 2쿼터 초반, 이재원을 제어하지 못했다. 거기에 골밑 우위도 살리지 못했다. 시도한 골밑 슈팅이 연이어 빗나갔다. 이에 에이스인 고찬유를 투입했다. 하지만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상대의 지역 방어를 공략하지 못한 것이 컸다. ~가 활약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점수 차는 조금씩 벌어졌고, 14점 차가 됐다. <br><br>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 하지만 중앙대는 계속해서 추격했다. 그러면서 점수 차를 조금씩 좁혔다. 상대의 외곽 슈팅 득점이 나왔으나 곧바로 김범찬이 응수. 거기에 원건의 속공 득점까지 더한 중앙대는 점수 차를 좁혔다. 결국 연속 속공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br><br>이후 중앙대는 커트인 득점을 허용했으나, 원건이 3점슛으로 응수했다. 다음 공격에서 또다시 원건이 3점슛을 성공. 역전에 성공한 중앙대였다. 점수는 58-56이 됐다. 하지만 쿼터 종료 2초 전, 이관우에게 자유투를 내준 것은 아쉬웠다. 그렇게 경기는 원점으로 갔다. <br><br>중앙대의 4쿼터 출발은 불안했다. 연이어 공격에 실패하며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사이 연속으로 실점. 8점을 연속으로 내줬다. 그러나 중앙대의 저력은 확실했다. 점수 차가 벌어졌으나, 이경민의 외곽 득점이 나오며 다시 흐름을 탔다. 거기에 고찬유와 서지우의 득점까지 더하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 원건의 자유투를 더한 중앙대는 역전까지 성공했다. <br><br>한 번 흐름을 잡은 중앙대는 계속해서 몰아쳤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득점을 묶었다. 그리고 접전의 상황에서 원건이 귀중한 3점슛을 성공. 74-70을 만들었다. 백지민에게 3점슛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민이 돌파 후 미드-레인지 득점을 성공.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위기도 있었다. 3점슛을 허용했고, 점수 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거기에 고찬유의 슈팅이 림을 외면했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에서 상대의 터프 슈팅을 유도했고, 이는 림을 외면했다. 그렇게 경기에서 승리한 중앙대다. <br><br>한편, 건국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한양대학교를 만나 72-60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흐름을 탄 건국대는 공동 6위로 올라섰다.&nbsp;<br><br>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p><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02T17:57:45+09:00</dc:date>
<author><![CDATA[박종호 기자]]></author>
<category><![CDATA[대학]]></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사가로 간 BASKETKOREA] AG 대신 日 전훈 택한 ‘필리핀 특급’ 켐바오, “국가대표도 영광이지만 새 시즌 소노도 중요했다”]]></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02542301095</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8"><img id="se_object_158198"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2542301095_564_thum.jpg"></p><p>[바스켓코리아=사가/김채윤 기자]&nbsp;“국가대표도 영광이지만 새 시즌 소노도 중요했다.”</p><br>고양 소노는 2일 일본 사가현 사가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B.리그 사가 발루나스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양 구단의 합의로 비공개됐다.<br><br>소노는 이날 전력 누수가 적지 않았다. 에이스 이정현(188cm, G)이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웠고, 이재도(180cm, G) 역시 아내의 출산 일정으로 일본에 합류하지 못했다. 사실상 주축 가드진이 모두 빠진 상황.<br><br>상대는 B.리그 프리미어 진입을 앞둔 사가였다. B.리그는 차기 시즌부터 외국 국적 선수 출전 제한을 3명으로 늘리고 귀화 선수까지 최대 4명을 동시 활용할 수 있어 피지컬 부담이 큰 상대였다. 그러나 소노는 물러서지 않았고, 그 중심에는 여전히 케빈 켐바오(195cm, F)가 있었다.<br><br>2024~2025시즌 소노에 합류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필리핀 특급’ 켐바오는 이날 26분 17초를 뛰며 28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 양 팀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br><br>경기 후 만난 켐바오는 “팀에 합류해 기쁘다. 새로 합류한 스카티(제임스), 자니(오브라이언트)와 함께 손발을 맞출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코트 위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돌아봤다.<br><br>다가오는 시즌 KBL은 2, 3쿼터에 한해 외국 선수 2명의 동시 출전을 허용한다. 이에 대해 켐바오는 “외국 선수가 2명 함께 뛰면 코트 밸런스에 큰 변화가 생길 거다. 내가 코트에 섰을 때 그 구조 안에서 팀에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짚었다.<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9"><img id="se_object_158199"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2542301095_443_thum.jpg"></p>이날은 켐바오의 ‘아시안게임 불참’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소노의 에이스이기도 하지만 필리핀 국가대표에서도 핵심 멤버인 켐바오는 필리핀 대표팀에 ‘월드컵 열심히 할테니, 아시안게임은 나가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했다. 소노의 전지훈련에 합류하기 위해서다.<br><br>대표팀 유니폼 대신 소노의 전지훈련을 택한 이유를 묻자 켐바오는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br><br>“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언제나 큰 영광이다. 하지만 아시안게임까지 참가한다면, 소노가 새 시즌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성과 새로운 전술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 채 개막을 맞이할 것 같았다. 깊이 고민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팀에 합류해 새로운 농구를 몸에 익혀야 한다고 판단했다.”<br><br>대표팀보다 팀을 우선시할 만큼 소노에 각별한 애정을 품는 배경에는 ‘첫정’과 ‘감사함’이 있었다. 켐바오는 “소노는 내 프로 커리어의 첫 팀이다. 그만큼 애착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며 “어릴 적부터 해외 무대에서 프로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실현해 준 구단이다.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사무국과 코칭스태프, 동료들이 있기에 팀에 대한 강한 책임감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br><br>지난 시즌 우승 문턱에서 겪었던 아쉬움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목표는 언제나 하나다. 우리 팀 구성원 모두가 같은 꿈(우승)을 품고 달리고 있다”라고 확실히 말했다.<br><br>이정현과 이재도가 빠진 상황에서 치르는 이번 전지훈련의 목표도 전했다. 켐바오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선의 효율을 내는 것이 이번 캠프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했다.<br><br>이어 두 선수를 향해 “팀 입장에서는 큰 전력 이탈이지만, 나라를 대표해 뛰고 있는 이정현과 아버지가 된 이재도 모두에게 축하와 함께 응원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남은 선수들끼리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각자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겠다”라며 듬직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br><br><br>사진 = 김채윤 기자, KBL 제공<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02T17:42:13+09:00</dc:date>
<author><![CDATA[김채윤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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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사가로 간 BASKETKOREA] 합 맞춘 지 4일인데 17P 10R? 소노의 새 병기 제임스, 연습경기서 강렬한 첫선]]></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01181783923</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5"><img id="se_object_158195"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1181783923_107_thum.jpg"></p><p>[바스켓코리아=사가/김채윤 기자] 고양 소노의 새 외국 선수 스카티 제임스(202cm, F)가 연습경기에서 첫선을 보였다.<br><br>소노는 2일 일본 사가현 사가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B.리그 사가 발루나스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양 구단의 사정으로 비공개에 부쳐졌지만, 코트 위에서 드러난 소노의 화력만큼은 감출 수 없었다.<br><br>지난 시즌 중국 CBA 무대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친 제임스는 소노의 1옵션 외국 선수로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팀플레이가 가능한 공수 겸장 포워드로, 빠른 슛 타이밍과 높은 정확도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은 제임스가 소노 선수단과 합을 맞춘 지 불과 4일째 되는 날이었다.<br><br>다가오는 시즌 KBL은 2, 3쿼터에 한해 외국 선수 2명의 동시 출전을 허용한다. 이에 소노는 제임스와 자니 오브라이언트(207cm, C)를 동시에 활용해 확실한 공격 농구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br><br>이날 소노는 주축 가드진의 공백이 컸다. 이정현(188cm, G)이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웠고, 이재도(180cm, G) 역시 아내의 출산 일정으로 일본에 합류하지 못했다. 박종하(184cm, G)마저 부상으로 제외되며 사실상 ‘가드 기근’에 놓였다. 소노는 조석호(178cm, G)와 소준혁(185cm, G)을 번갈아 기용하며 전술을 점검했다.<br><br>상대는 B.리그 프리미어에 참여하는 사가였다. B.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외국 국적 선수 출전 제한을 3명으로 늘리며, 귀화 선수를 포함할 경우 최대 4명의 외국 선수가 코트를 밟을 수 있다. 소노는 강력한 피지컬을 갖춘 상대를 맞아서도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nbsp;</p>제임스는 경기 중반 오브라이언트와 교체 투입됐다. 코트를 밟자마자 3점슛을 시도한 제임스는 이어진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케빈 켐바오(195cm, F)의 3점포를 이끌어냈다.<br><br>이어 제임스에게 수비가 쏠리자 오른쪽 코너에 있던 김진유(189cm, G)에게 완벽한 오픈 찬스가 열렸다. 제임스의 정확한 킥아웃 패스를 받은 김진유는 깔끔하게 3점슛을 꽂아 넣었다. 그동안 이정현에게 집중되던 상대의 견제를 분산시켜 줄 든든한 파트너가 생겼다.<br><br>지난 시즌 소노는 평균 3점슛 시도(33.3개) 리그 1위에 올랐지만, 성공률은 29.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제임스의 손끝에서 나올 외곽슛과 그로부터 파생된 유기적인 외곽 기회들이 다가올 시즌 소노의 약점을 지워낼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대목 중 하나다.<br><img id="se_object_158196"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601181783923_898_thum.JPG"><br>제임스는 이날 24분 14초를 소화하며 1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비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br><br>경기 후 만난 제임스는 “아직 100%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라면서도 “매일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에 완전히 녹아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br><br>KBL 첫 시즌을 앞둔 소감으로는 “직접 뛰어보니 팀 분위기가 좋아 기대된다”며 “선수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겁고, 코트 위에서 팀이 원하는 역할을 확실히 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br><br>함께 호흡을 맞춘 오브라이언트에 대해서도 “농구를 아주 쉽게 풀어갈 줄 아는 선수”라며 “서로의 공간을 살려주는 플레이가 융합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아직 손발을 맞추지 못한 에이스 이정현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제임스는 중국 CBA 톈진 파이오니어스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대만 출신 가드 벤슨 린과 호흡을 맞췄을 때 정말 즐거웠다. 소노의 경기 영상을 보니 이정현이 상대의 견제를 집중적으로 받더라. 그가 코트에서 한결 편하게 슛을 던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br><br>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 개인 기록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팀을 위한 옳은 플레이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br><br>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고, 수비부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강조한 제임스는 “동료들과 잘 섞여서 한국에 돌아가 팬들 앞에 서고 싶다. 곧 가족들도 한국으로 들어온다.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인터뷰를 맺었다.<br><br><br>사진 = 김채윤 기자<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02T17:19:13+09:00</dc:date>
<author><![CDATA[김채윤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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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맥컬러+칸터 첫 출격’ 삼성, ‘사실상 외인 3명’ 푸본과 스파링]]></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015424225</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0"><img id="se_object_158190"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599015424225_721_thum.jpg" style="border-color: rgb(0, 0, 0);"></p>서울 삼성이 대만에서 첫 스파링을 했다.<br><br>삼성은 2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립대만예술대학교 체육관에서 대만 P.LEAGUE+ 산하의 푸본 브레이브스와 연습 경기를 했다.<br><br>삼성은 지난 1일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했다. 오후 3시 10분부터 전술 훈련을 시작했으나, 많은 걸 할 수 없었다. 선수들이 새벽 5시부터 움직여, 선수들의 피로도가 높았기 때문이다.<br><br>그러나 삼성은 언제까지 피로도를 운운할 수 없었다. 10일까지 5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 대만에서 실전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기에, 선수들이 피로도를 빠르게 낮춰야 했다.<br><br>무엇보다 삼성은 합을 빠르게 맞춰야 한다. 김상식 삼성 감독이 7월 16일에야 선수들과 처음 만나, 삼성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의 컬러에 빨리 녹아들어야 해서다. 그래서 대만에서의 첫 연습 경기가 삼성에 더 중요했다.<br><br>삼성은 한호빈(180cm, G)과 이근휘(187cm, F), 신동혁(193cm, F)고 크리스 맥컬러(208cm, F), 케렘 칸터(202cm, C)를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원래 2쿼터와 3쿼터에 두 외국 선수를 투입하려고 했으나, 맥컬러의 피로도를 고려했다. 그래서 맥컬러의 몸이 달궈졌을 때, 김상식 삼성 감독은 맥컬러를 투입하려고 했다.<br><br>삼성은 두 외국 선수와 처음 합을 맞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볼 없는 스크린과 3점 등을 조화롭게 곁들였다. 경기 시작 후 첫 12점 모두 3점으로 만들었다.<br><br>신동혁이 한호빈을 보좌했다. 보조 핸들러로 나선 것. 이유가 존재했다. 한호빈이 압박을 당할 때, 신동혁이 볼을 운반했다. 그러나 신동혁은 익숙치 않은 역할을 소화. 볼을 잘 간수하지 못했다.<br><br>그리고 김상식 삼성 감독은 1쿼터 종료 4분 51초 전 맥컬러를 벤치로 불렀다. 맥컬러 대신 이규태(199cm, F)를 투입했다. 푸본이 유학 선수 출신(SK 프레디와 같은 케이스)을 포함, 3명의 외국 선수를 투입. 삼성은 미스 매치의 늪에 빠졌다.<br><br>최성모(187cm, G)과 저스틴 구탕(188cm, F)이 한호빈과 신동혁의 자리를 대체했다. 구탕이 공격을 주도했다. 맥컬러가 공수 모두 안정감을 심어줬다. 그 결과, 삼성은 26-23으로 1쿼터를 종료했다.<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1"><img id="se_object_158191"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599015424225_351_thum.jpg"></p>정성조(190cm, G)가 경기 시작 후 처음으로 코트에 나섰다. 삼성 선수들이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길 때, 정성조가 3점 라인 밖에서 슈팅. 자유투 3개를 이끌었고, 자유투 3개 모두 성공했다.<br><br>이규태와 최성모가 3점을 성공했다. 맥컬러와 이규태가 수비와 리바운드를 잘했다. 삼성의 공수 밸런스가 잘 맞춰졌고, 삼성은 2쿼터 시작 3분 15초에 35-28을 기록했다. 푸본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br><br>그러나 삼성은 푸본의 기세에 휘말렸다. 그러자 삼성의 슈팅 성공률 또한 가라앉았다. 삼성은 주도권을 내준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점수는 47-49였다.<br><br>한호빈과 최성모, 최현민(195cm, F)과 여준형(198cm, F), 맥컬러가 3쿼터를 시작했다. 최현민과 여준형이 푸본 외국 선수들을 수비했다. 이들 모두 자기 매치업을 피지컬하게 막았다. 맥컬러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br><br>그것과 별개로, 삼성은 푸본을 좀처럼 넘어서지 못했다. 골밑 수비를 해내지 못해서였다. 또, 맥컬러를 제외한 자체 공격 옵션이 부족했다. 그래서 김상식 감독은 3쿼터 종료 4분 7초 전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3점 라인 부근에서 턴오버를 많이 범했다.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많아졌다. 김상식 감독도 “왜 안하던 걸 하냐?”라며 답답해했다.<br><br>삼성은 58-67로 4쿼터를 시작했다. 맥컬러와 칸터가 힘을 냈고, 구탕이 속공 덩크를 작렬. 삼성은 4쿼터 시작 2분 52초 만에 68-70. 푸본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br><br>그러나 삼성의 팀 파울이 빠르게 쌓였다. 골밑 수비 도중 많은 파울을 범한 것. 게다가 삼성의 공격이 정체됐다. 그래서 김상식 감독은 한 타이밍 잘랐다. 경기 종료 4분 29초 전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br><br>특히, 구탕과 푸본 외국 선수의 미스 매치가 쉽지 않았다. 삼성 선수들이 있는 힘을 다했지만, 삼성의 경기력은 한계를 드러냈다. 다만, 푸본이 외국 선수 3명을 활용해, 삼성의 연습 효과는 나쁘지 않았다.<br><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92"><img id="se_object_158192"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2/p1065599015424225_216_thum.png"></p>사진 = 손동환 기자]]></description>
<dc:date>2026-09-02T16:43:30+09:00</dc:date>
<author><![CDATA[손동환 기자]]></author>
<category><![CDATA[KBL]]></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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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전 경기 출전’ 원하는 삼성 임동언, “번뜩이는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다”]]></title>
<link>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621155490124</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158184"><img id="se_object_158184"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60901/p1065621155490124_736_thum.jpg"></p>“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 그리고 번뜩이는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다”<br><br>서울 삼성은 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8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023~2024시즌을 최하위로 마쳤음에도, 로터리 픽을 얻지 못한 것. 이로 인해, 삼성이 허탈할 것 같았다.<br><br>그러나 삼성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임동언(195cm, F)을 지명한 것. 임동언은 신장과 기동력, 슈팅을 겸비한 포워드. 당시 김효범 삼성 감독 또한 “(임)동언이가 우리 순번에 올 줄 몰랐다”라며 임동언의 합류를 반겼다.<br><br>하지만 임동언은 2024~2025시즌에 9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평균 출전 시간 또한 2분 30초. 정규리그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만, 2024 KBL D리그에서 9경기 평균 27분 9초를 소화했다. 프로 선수로서의 경험을 조금이나마 누적할 수 있었다.<br><br>그리고 데뷔 두 번째 시즌(2025~2026시즌)을 맞았다. 프로 데뷔 후 첫 비시즌 훈련을 했기에, 임동언의 기대는 더 클 것 같았다. 그렇지만 임동언은 2025~2026 정규리그에도 7번 밖에 나서지 못했다. 평균 출전 시간만 7분 28초로 살짝 증가했다.<br><br>그래서 임동언은 “2년이 순식간에 지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를 더 많이 뛰고 싶었고, 실전 혹은 연습 경기 때 ‘이땐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 더 잘했으면 좋았을 건데...’라고 생각했다. 아쉬운 점이 많았다”라며 데뷔 후 두 시즌을 돌아봤다.<br><br>한편, 삼성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김효범 감독과 계약하지 않았다. 지난 7월 16일에 새로운 사령탑을 발표했다. 베테랑 사령탑인 김상식 감독이었다.<br><br>김상식 감독이 부임한 후,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수장의 눈에 조금이라도 들기 위해서다. 임동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연습 경기에서 잠재력을 폭발했다.<br><br>그러나 삼성은 지난 1일부터 대만에서 본격적으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2쿼터와 3쿼터에는 외국 선수 2명을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어, 삼성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임동언도 예외는 아니다.<br><br>그런 이유로, “먼저 다치면 안 된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야 한다. 또, 궂은일을 많이 해야 한다. 몸싸움과 리바운드, 속공 등을 더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팀에서 짜준 동선에 맞게 움직여, 3점을 1~2개씩 성공하고 싶다. 요약하면, ‘3&amp;D’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싶다”라며 대만에서 해야 할 일을 강조했다.<br><br>그 후 “모든 경기에 뛰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절대 안 다쳐야 한다. 그리고 한 번 뛸 때, 번뜩이는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다. ‘임동언 좋네. 임동언 열심히 하네’ 등의 이야기를 듣게, 잘하고 싶다”라며 2026~2027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건강’과 ‘열정’에 포커스를 맞췄다.<br><br>사진 = 손동환 기자]]></description>
<dc:date>2026-09-02T13:55:02+09:00</dc:date>
<author><![CDATA[손동환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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