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호네츠가 미련 없이 1라운드 출신 가드를 내보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샬럿이 롭 딜링엄(가드, 188cm, 79kg)을 방출한다고 전했다.
샬럿은 최근 트레이드로 딜링엄을 품었다. 도리언 피니-스미스(애틀랜타)를 내주고 받았던 버디 힐드와 현금을 내주고 딜링엄을 데려왔다. 2027-2028 시즌까지 계약된 힐드를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까지 계약된 딜링엄으로 바꿨다.
이로써 샬럿은 향후 지출을 확실하게 절감했다. 이번 여름에 휴스턴 로케츠와의 트레이드로 피니-스미스를 품을 때만 하더라도 프런트코트 전력 충원으로 여겨졌다. 마일스 브리지스(피닉스)를 트레이드하면서 상대적으로 포워드 구성이 다소 얇아졌기 때문. 그러나 샬럿은 최근 연이은 트레이드로 피니-스미스의 잔여계약을 딜링엄으로 바꾸면서 지출 관리도 나섰다.
딜링엄은 아직 신인계약이 만료되지 않았다. 오는 시즌이 3년 차를 맞을 예정. 이번 시즌 연봉은 지난 시즌에 앞서 보장이 결정됐다. 그러나 2027-2028 시즌에는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즉, 오는 시즌만 보장되는 조건이다. 샬럿은 미련없이 그를 방출했다. 약 690만 달러인 그의 연봉은 샬럿의 샐러리캡에 포함된다.
샬럿은 이미 백코트가 차고 넘친다. 백코트의 간판인 콘 크니플을 필두로 이번에 재계약을 맺은 코비 화이트, 브리지스를 내준 대가로 데려온 그레이슨 앨런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호명한 크리스천 앤더슨 주니어를 호명했다. 포인트가드는 앤더슨이 유일하지만, 화이트가 포지션을 오갈 수 있어 백코트가 잘 채워져 있다.
딜링엄은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시카고 불스에서 뛰었다. 65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4.9분을 소화하며 6.3점(.396 .316 .745) 2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된 그는 이번 여름에 샬럿으로 보내졌으나,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2024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미네소타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 제공 = Charlotte Hornet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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