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빈이 나아질 건국대의 모습을 예고했다.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는 5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청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A조 경기에서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에 58-81로 패했다.
이날 건국대 최승빈은 1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30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프레디(203cm, C)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그러나 최승빈은 이날 경기 2점슛 성공률이 30%(3/10)에 그치는 등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남겼다.
최승빈(191cm, F)은 "운동을 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 팀원끼리 운동 합을 많이 맞추지 못하고 경기에 임했다“며 ”첫 경기라 개인의 체력적 부분은 물론 팀 플레이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힘들었던 경기“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 내용 중 보완하고 싶은 부분으로 최승빈은 “내가 (골밑에서) 자리 잡는 플레이를 보완해야한다. 그리고 프레디가 포스트에 있을 때 내가 어시스트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격 로테이션에 여유가 없는 모습이었다. 오늘 경기 부족했던 점을 비디오를 보며 찾은 뒤 보강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건국대는 3월 28일 조선대학교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개막 직전 팀원들이 대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리그의 첫 두 경기는 연기되었다. 이날(5일) 중앙대전에 건국대는 한 발 늦은 개막전을 치렀다.
최승빈은 “개막 직전에 3명을 제외한 팀원 전원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확진 소식에 모두가 완전 ‘멘붕’ 상태였다”고 회상하며 “그래도 (격리 해제 후) 일주일 간 팀원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했다. 하지만 (몸을 끌어올릴)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아쉽다”고 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코로나 여파로 팀원들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내 몸 상태는 80% 정도”라 전한 최승빈은 “(경기를) 뛰는 도중 다리에 쥐가 올라오더라”며 온전치 않은 몸 상태를 전했다.
2022년 대학농구 리그는 기존의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3학년 최승빈은 이날 경기 대학 진학 후 처음 관중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날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중앙대 경기장을 찾았다.
관중들과의 첫 만남에 최승빈은 “관중들이 대부분 중앙대 쪽이었다. 약 올랐다”고 웃어 보인 뒤 “그래도 많은 관중 앞에서 뛰니 경기를 더 재밌게 뛸 수 있었다. 전체적 팀 분위기도 업(up)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국대는 13일 동국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로 최승빈은 “오늘 경기는 팀원끼리 합을 열심히 맞추고 임했는데도 (상대에) 벽을 느꼈다”며 “오늘 경기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여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 더 단단해져 돌아오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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