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불스가 주전 센터와 함께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Chicago Sports Network』의 K.C. 존슨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의 니컬러스 클랙스턴(센터, 211cm, 98kg)이 허벅지를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2주 후 재검을 받기로 했다. 심각하진 않으며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검사 결과에 따라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첫 경기 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클랙스턴이 다치면서 시카고는 프리시즌을 치르는 데 차질을 빚게 됐다. 이미 첫 경기를 치른 시카고의 티아고 스플리터 감독은 프리시즌에 앞서 주전 센터가 명확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조쉬 기디, 노먼 파월, 마타스 부젤리스, 케일럽 윌슨과 빅맨이 나설 것이라 알린 것. 클랙스턴이 다치지 않았다면, 그가 나서는 게 당연했다.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시카고는 이번 여름에 종전과 달리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감독 교체도 단행한 것을 필두로 코치진을 비로소 교체했다. 이어 트레이드로 클랙스턴을 품었다. 최초 줄리어스 랜들(브루클린)이 트레이드 될 때 클랙스턴이 건너오게 됐다. 추후 트레이드가 대거 확장됐으나, 시카고는 이번에 새로운 빅맨과 함께하게 됐다.
시카고는 지난 시즌 중에 계약 만료를 앞둔 니콜라 부체비치(올랜도)를 트레이드했다. 부체비치를 보내고 앤퍼니 사이먼스(필라델피아)를 받았으나, 이번 여름에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 대형 트레이드를 토대로 큰 누수 없이 클랙스턴을 품으면서 비로소 기존 구성과 어울릴 만한 센터를 품었다.
클랙스턴은 여느 센터와 달리 활발한 운동 능력과 함께 출중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달릴 수 있어 기디를 중심으로 전열을 정비하고 있는 시카고에 좋은 조각일 수 있다. 윌슨과의 궁합도 기대할 만하다. 지난 시즌 NCAA 정상급 파워포워드 중 하나였던 그의 가세로 시카고가 좀 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게 됐다. 이제는 경험을 갖춘 클랙스턴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브루클린에서 뛰었다. 69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27.8분을 뛰며 11.7점(.571 .158 .616)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 1.1블록을 기록했다. 네 시즌 연속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 평균 어시스트가 좀 더 늘어나면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오는 시즌 연봉은 약 2,300만 달러로 기디에 이어 연봉이 팀에서 두 번째로 많다.
사진 제공 = Chicago Bull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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