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하든과 재계약 ... 3년 9,700만 달러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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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팀의 핵심과 예상대로 재계약을 맺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The Beard’ 제임스 하든(가드, 196cm, 100kg)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3년 9,700만 달러다. 선수옵션과 트레이드키커가 포함된 계약으로 알려졌다. 연간 3,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조건으로 하든의 37세부터 40세까지 구간을 담당한다.
 

하든의 재계약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지난 시즌 중에 LA 클리퍼스에서 트레이드를 요청해 클리블랜드로 건너간 그는 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즌 후 기존 계약(2년 8,150만 달러)에 따라 선수옵션을 행사해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클리블랜드의 행보를 지켜본 후, 안착하기로 했다. 그도 팀에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시즌 그는 트레이드 이후 클리블랜드에서 2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3.8분을 소화하며 20.5점(.466 .435 .840) 4.8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너번 미첼과 공존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잘 녹아들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18경기 평균 19.2점(.410 .299 .831) 5.1리바운드 5.5어시스트 1.7스틸을 책임졌다.
 

클리블랜드는 변함없이 기존 전력을 유지했다. 기존의 도너번 미첼, 에반 모블리, 제럿 앨런과 함께 막강한 주전을 이어가게 됐다. 하물며 맥스 스트러스(클리퍼스)와 2031 1라운드 티켓을 보내고 페이튼 왓슨을 품었다. 왓슨까지 더해 강력한 전력을 꾸렸다. 다만, 데니스 슈뢰더(샬럿)를 보내고 품었던 트레 맨(워싱턴)을 재차 트레이드하며 지출을 줄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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