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가 뒤늦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가 1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국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A조 경기에서 동국대학교 (이하 동국대)에 83–68으로 승리했다.
1쿼터 초반은 건국대의 우위였다. 건국대의 첫 점수는 프레디가 연속 2번의 골밑슛으로 올렸다. 조환희도 힘을 냈다. 외곽슛에 이어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성공하며 총 5점을 올린 것. 프레디와 함께 환상적 하이-로우 플레이를 보여준 최승빈도 2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1쿼터 후반 건국대는 동국대의 견고한 지역방어에 공격력이 막혔다. 건국대는 프레디와 최승빈이 각각 2점씩 추가하며 다시 공격 활로를 열었다. 지난 경기 3점슛 8개를 성공한 백지웅도 이날 경기 첫 3점슛을 성공했다.
동국대는 직전 건국대전에 경기 16점 9리바운드로 활약한 박승재가 1쿼터에 팀 공격력을 책임졌다. 박승재는 미드레인지 점퍼로 2점슛을 성공한 데 이어 외곽포까지 성공했다. 이후 이승훈은 리바운드로 잡은 기회를 마무리하며 7-7 점수 균형을 맞췄다. 김승협도 뱅크슛과 외곽포에 연이어 성공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1쿼터는 역전에 이어 리드를 잡은 동국대의 18–20 우위로 마무리됐다.
2쿼터 건국대의 첫 득점은 박상우의 손끝에서 나왔다. 박상우가 외곽포에 성공한 것. 건국대의 추가 득점은 프레디가 골밑슛으로 올렸다. 김준영도 드라이브인 레이업에 성공했다.
동국대는 2쿼터 공격력도 박승재가 견인했다. 박승재가 2쿼터 초반 외곽포에 이어 자유투까지 성공한 것. 박승재는 스틸 이후 아웃 넘버 상황에서 레이업까지 성공하며 팀 공격력을 책임졌다. 이어 동국대는 ‘뛰는 빅맨’ 이대균에 이어 백승엽까지 골밑 레이업을 올리며 점수를 추가했다.
28-32 4점 차 아슬아슬한 동국대의 우위 상황에서 양 팀은 한참이나 공격 시도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추가 점수가 나지 않았다. 양 팀의 득점 침묵은 건국대 최승빈의 자유투 2개로 깨졌다. 최승빈은 프레디와의 환상적 호흡으로 2점을 추가하며 32-32 점수 균형을 맞췄다.
프레디가 골밑슛을 성공한 건국대는 34-32 다시 한 번 리드를 잡았다. 이어 상대의 속공 찬스를 저지한 건국대 배성재가 골밑슛을 올리며 점수를 4점 차로 벌렸다. 자유투를 2개씩 주고 받은 양 팀은 동국대 박승재의 레이업으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 건국대는 배성재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건국대는 배성재의 패스를 받은 프레디가 골밑 마무리를 성공하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배성재는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레이업에 성공했다. 배성재는 3점슛까지 성공하며 상대와 점수 차를 8점으로 벌렸다.
이후 건국대는 상대와 본격적으로 점수를 벌렸다. 신입생 김준영이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점수는 10점 차로 벌어졌다. 김준영은 이후 신입생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로 외곽포도 성공했다.
동국대는 김승협의 자유투 2개로 팀의 3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이대균이 레이업을 성공하며 상대를 따라붙었다. 이대균은 이어 아웃넘버 상황에서 2점을 추가하고, 3쿼터 종료 1분 전 레이업에 성공하며 상대와 점수 차를 8점까지 줄였다. 하지만 파울 개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이대균이다. 이대균은 3쿼터 초반 개인 파울 개수 4개를 채웠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인 높이를 경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었다.
3쿼터는 프레디의 버저비터 골밑슛과 함께 61-51로 마무리되었다.
4쿼터는 건국대 조환희의 3점슛과 함께 열렸다. 이어 건국대는 배성재의 3점슛으로 승기를 굳혔다. 하지만 위기도 있었다. 배성재가 5반칙으로 4쿼터 초반에 퇴장한 것. 하지만 건국대는 압도적 리바운드 개수 우위(건국대-48개, 동국대-33개)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건국대는 4쿼터에 꾸준히 10점 이상의 점수 차를 유지하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83–68 건국대의 여유로운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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