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학선발팀(이하 대학선발팀)은 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59-63으로 졌다. 1승 2패를 기록. 결선 토너먼트에 나설 수 없다.
대학선발팀은 경기 초반 속도전을 했다. 그러나 첫 야투 8개 중 1개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2점 : 1/5, 3점 : 0/3). 그래서 경기 시작 4분 넘게 2점 밖에 넣지 못했다.
대학선발팀은 풀 코트 프레스를 했다. 그리고 하프 코트 부근에 함정을 팠다. 신한은행의 전진 속도를 늦추고, 신한은행의 턴오버를 유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대학선발팀이 오히려 말려버렸다. 야투 실패 후 신한은행의 공격을 막지 못한 것. 1쿼터 종료 3분 55초 전 4-10으로 밀렸고, 이를 지켜본 하야시 이소미 대학선발팀 감독이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대학선발팀은 압박 강도를 더 높였다. 그렇지만 공격 진영에서 좋은 효율을 보이지 못했다. 1쿼터에는 결국 10점을 넘지 못했다. 8-12로 1쿼터를 마쳤다.
대학선발팀은 2쿼터 초반 공격 리바운드를 내줬다. 이는 신한은행의 3점 혹은 미드-레인지 점퍼로 연결됐다. 리바운드를 사수하지 못한 신한은행은 2쿼터 시작 2분 36초에 12-19로 밀렸다.
대학선발팀은 신한은행과 간격을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2쿼터 종료 5분 전에는 12-21. 하야시 이소미 대학선발팀 감독은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기누가와 리코(173cm, F)가 속공 3점을 성공했다. 그리고 대학선발팀의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가 잘 이뤄졌다. 컬러를 짙게 만든 대학선발팀은 2쿼터 종료 1분 38초 전 20-26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대학선발팀의 자신감이 더 높아졌다.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이 그랬다. 하지만 대학선발팀은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허유정(174cm, G)에게 3점을 연달아 내줬고, 김채은(186cm, C)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점수는 42-43이었다.
대학선발팀은 신한은행의 3점에 흔들렸다. 공격 진영에서도 폭발적이지 못했다. 경기 종료 5분 17초 전 49-54. 하야시 이소미 대학선발팀 감독이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대학선발팀 선수들은 신한은행 선수들에게 더 강하게 달라붙었다. 수비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대학선발팀도 신한은행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기 종료 2분 6초 전에도 55-61. 쉽지 않았다.
대학선발팀은 신한은행 진영부터 달라붙었다. 대학선발팀의 전략은 적중했다. 경기 종료 1분 7초 전 59-61을 기록했고, 신한은행의 마지막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그렇지만 대학선발팀은 마지막 1분 7초 동안 한 점도 내지 못했다. 1년 전 퓨쳐스리그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4강조차 나서지 못했다. WKBL 어린 선수들의 매운 맛을 느껴야 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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