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수원/김채윤 기자] ‘고양 황태자’ 이정현(188cm, G)이 돌아왔다.
고양 소노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KBL OPEN MATCH DAY 경기에서 수원 KT를 114-96으로 이겼다. 오픈매치 전승에 득점은 두 경기 평균 106.5점이다.
이날은 이정현도 복귀했다. 이정현은 30분 55초 동안 18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야투 정확도는 100%(3P : 3/3, 2P : 4/4, FT : 1/1). 이날 던진 모든 야투가 림에 꽂혔다.
이정현은 경기 후 “너무 재밌었다(웃음). 확실히 외국 선수 2인제를 하니까 공격 할 친구들도 많고 효율도 나오는 것 같다. 팀 뎁스도 두터워지는 것 같아서 뛰면서도 즐거웠다. 처음으로 손발을 맞춰봤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며 한껏 기뻐했다.
이정현은 이날 3쿼터부터 득점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날 이정현의 1, 2쿼터 득점은 5점. 전반 내내 팀원들을 살려주는 데 주력한 이정현은 3쿼터부터 4쿼터 경기를 신나게 끝냈다.
이정현은 “처음 같이 손발을 맞추는 거라, 1쿼터에는 특성을 알아볼 시간이 필요했다. 영상을 통해 보긴 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거라서. 정확하게 모든 걸 알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외국 선수 2인제는) 내게 플러스가 될 것 같다. 내가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아도, 스카티나 조니(오브라이언트), (케빈)켐바오, (이)재도 형까지 공격 해줄 선수들 많다. 얼마만큼 잘하면서 효율을 뽑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소노 농구를)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경기에서 최대한 보여주려고 했다. 후반에 좋은 게 훨씬 나온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 거 같다”라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난 시즌까지는 적으로 마주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한솥밥을 먹게 된 외국 선수 자니 오브라이언트(207cm, C)에 대해서도 “지난 시즌 안양의 상승세를 이끈 선수다. 확실히 KBL 경험이 있어서 공수 안정감이 좋다고 생각한다. 클러치타임이나 공격적인 부분에서 메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서로를 어떻게 이용해서 득점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vs JUBF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604195136634_135_h2.jpg)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BNK SUM vs 아란마레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596152580409_670_h2.jpg)
![[BK포토] 우리은행 VS 베트남 경기화보](/news/data/20260803/p1065625129742437_9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