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수원/김채윤 기자] 크리스 맥컬러(208cm, F)가 KBL 복귀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삼성은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수원 KT를 81-76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펼친 두 팀이다. 삼성은 KT에 리바운드를 많이 내줬지만, 경기 막판 클러치 타임에서 좋은 흐름을 탔다. 기분 좋은 첫 승이다.
특히, 맥컬러가 KBL에 복귀해 치른 첫 경기이기도 하다. 2020~2021시즌 안양 KGC(현 안양 정관장)에서 뛰었던 맥컬러는 올 시즌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KBL에 복귀했다.
맥컬러는 이날 23분 55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9점 8리바운드(공격 1) 3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복귀전 기록지를 채웠다.
맥컬러는 경기 후 “이겨서 다행이다. 복귀 첫 경기여서 기분이 좋다. 다만 시즌이 길어서, 좋아하긴 이른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은 최근 5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클러치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떠안는 경기도 많았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쭉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맥컬러는 “클러치에서 내가 공을 잡고 직접 뭘 한다기보다, 다른 잘하는 선수들도 많다. 그들이 그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창원 LG 경기모습](/news/data/20261004/p1065625140735921_298_h2.jpg)
![[BK포토] 소노 VS 가스공사 개막전 경기화보](/news/data/20261003/p1065611293228644_652_h2.jpg)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vs JUBF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604195136634_13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