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가 단두대 매치에서 패하며 3차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국대학교는 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중앙대학교와의 남대부 C조 예선에서 70–94로 졌다.
단국대는 초반부터 2-11로 끌려가며 출발했다. 이후에도 실책을 연발한 단국대는 흐름을 뒤집지 못했고, 24점차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석승호 감독은 “준비했던 부분이 안 됐다. 상대 지역방어에 대처를 못했다. 초반에 오픈 찬스에서 슛이 안 들어가서 고전한 것도 있다. 전체적으로 안 풀렸다”며 경기 총평을 전했다.
단국대는 강한 프레스를 꺼내는 수를 준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단국대의 프레스는 중앙대에게 통하지 않았다.
석승호 감독은 “강한 압박을 대회에서 이번 대회에서 처음 사용했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아직 안 된 점이 더 많다. 더 연습하면 될 거다. 추세가 빠른 농구, 강한 프레스를 사용하는 추세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며 압박 수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끝으로 “다시 프레스 수비를 보강해서 MBC배와 왕중왕전에서는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바스켓코리아 / 수원,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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