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어시스트를 기록한 3경기 연속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승률은 4승 2패, 66.7%다.
서울 삼성은 7일 부산 KT와 원정 경기에서 92-90으로 이겼다. 삼성에게 KT는 역시 힘겨운 상대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은 KT에게 상대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였다. KT의 9승 중 33.3%인 3승을 내준 것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두 번 출전하지 않았다고 해도 아쉬운 결과인 건 분명하다. KT에게 모두 이겼다면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하고 있을 것이다.
2점 차이가 보여주듯 이날 역시 4쿼터 막판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마지막에 박철호의 3점슛이 들어갔다면 역전패 했을 것이다.
라틀리프가 삼성을 승리로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결승 득점 포함 2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틀리프에게 20-10은 기본이다. 5어시스트가 승리의 큰 힘이었다.
삼성은 이날 8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그 중 3개가 라틀리프의 어시스트로 만들어졌다. 라틀리프의 어시스트 중 하나는 김태술의 3점슛 같은 2점슛이었다. 라틀리프가 자신에게 수비가 몰릴 때 외곽으로 적절하게 내줘 3점슛 기회를 만들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후반에 안팎 흐름이 좋았다. 전반에 외곽에서 슛만 던졌는데 후반에는 라틀리프의 골밑 득점이 나오고 코트 밸런스 좋아서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4쿼터 초반 라틀리프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한 최윤호는 “감독님께서 라틀리프에게 수비가 몰리면 외곽에 찬스가 난다고 말씀하셨다”며 “나와 눈이 마주친 라틀리프가 패스를 내줄 때 워낙 좋은 찬스였다”고 3점슛을 성공한 장면을 떠올렸다.
라틀리프가 이번 시즌 5어시스트를 총 6번 기록했다. 삼성은 이 중 4승을 챙겼다. 특히 라틀리프가 지난 1월 부상에서 돌아온 뒤 5어시스트를 기록한 3경기를 모두 이겼다. 라틀리프의 5어시스트 때 승률 66.7%는 이번 시즌 삼성의 승률 45.1%보다 높다.
라틀리프가 KBL에서 활약한 6시즌 동안 5어시스트+ 기록한 건 총 38경기. 이 때 승률은 19승 9패, 67.9%다. 이번 시즌 5어시스트 때 승률과 크게 차이가 없다. 라틀리프의 패스가 살아나면 팀이 이길 가능성이 그만큼 올라간다.
삼성은 3시즌 동안 라틀리프가 출전한 144경기에서 승률 56.3%(144승 81패)를 기록했다. 라틀리프가 삼성에선 5어시스트+ 기록한 24경기 중 16승을 안겼다. 승률 66.7%였다. 라틀리프가 5어시스트+ 기록하면 승률이 10% 가량 더 올라간다.
라틀리프는 이제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건 3경기만 남겨놓았다. 물론 추첨 운에 따라서 다음 시즌에도 삼성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있다.
사진출처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