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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웹포터] 배예림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수원대가 한림성심대를 꺾었다.
수원대학교는 12일(월)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림성심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14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한 배예림을 앞세워 55-44로 승리를 거뒀다.
배예림은 팀내 최다인 14득점을 골밑에서 퍼부었고 강한 힘을 앞세워 리바운드도 15개나 따냈다. 특히, 배예림은 172cm라는 작은 신장임에도 자리를 잘 잡아내며 8개의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수원대가 리드를 잡은 것도 배예림이 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3쿼터였다. 배예림은 자신의 득점뿐 아니라 신입생인 박채은과 하이 로우 게임을 하며 박채은의 득점 기회를 돕는 등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배예림의 활약에 수원대는 한림성심대에 역전승을 거뒀다.
배예림은 경기가 끝난 뒤 “처음에는 다들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긴장을 한 것 같다. 나중에는 연습했던 수비가 잘 나왔다. 그래도 이겼으니 기분이 좋았다. 작은 키지만 힘이 있으니 밀어서 하는 플레이를 많이 배웠는데 배운것이 잘되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수원대는 최윤선과 김두나랑이 부상으로 빠지며 비상이 걸렸다. 배예림은 “지금 수원대에 다친 선수들이 많다. 오늘 경기에 안 뛴 선수들이 많은데 열심히 해서 부상 공백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배예림은 마지막으로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생각하지 않겠다.”며 당찬 목표를 밝혔다. 배예림이 화려한 부활을 알려서 골밑이 강해져야 수원대가 2년 연속 준우승의 서러움을 이번 시즌 우승으로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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