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안성/김우석 기자] 연세대가 루키 이정현 활약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30일 안성 중앙대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전에서 중앙대를 74-63, 9점차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정현이 3쿼터 3점슛 4방 포함 17점으로 활약했고, 양재민이 9점 13리바운드, 한승희가 22점 8리바운드로 인사이드를 장악하며 기분좋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중앙대는 김세창이 14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문상옥이 19점 7리바운드, 이진석이 12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후반전 경기력이 뚝 떨어지며 패배를 맛봐야 했다.
전반전 예상과 달리 경기 중앙대가 경기 흐름을 잡았다. 중앙대는 김세창을 중심으로 속공과 얼리 오펜스를 효과적으로 적용했다. 김세창과 문상옥이 속공과 돌파로 연이어 점수를 만들었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리드를 유지했다.
반면, 연세대는 공격이 원활하게 펼쳐지지 못했다. 패스 흐름이 좋지 못한 데다 선수들 움직임 마저 아쉬웠다. 또, 수비에서도 계속된 트랜지션 미스로 인해 중앙대의 빠른 공격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했다.
중앙대는 성공적인 공격 전개에 이어 대인 방어와 지역 방어를 효과적으로 펼치면서 연세대 공격을 제어하는 성공, 37-28로 앞서며 전반전을 정리했다. 연세대는 계속된 공격 실패로 인해 28점이라는 빈공 속에 후반전을 맞이해야 했다.
3쿼터, 연세대가 완전히 흐름을 뒤집었다. 주연은 군산고 출신 루키 이정현이 맡았다. 이정현은 3점슛 4방을 꽂아 넣으며 팀에 역전을 선물했다. 이정현 활약에 분위기가 살아난 연세대는 공수에서 집중력이 살아나는 등 전반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경기를 풀어가며 중앙대를 압박,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 흐름을 틀어쥐었다.
중앙대는 전반전 보여주었던 집중력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공격에서 보여지던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 워크가 실종되었고, 지역 방어를 기반으로 펼친 수비도 곳곳에서 구멍이 노출되며 실점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연세대가 3쿼터 점수 27-14로 앞서면서 역전과 함께 4쿼터를 맞이하게 되었다.
4쿼터에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연세대는 한층 달라진 공수에서 집중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중앙대는 계속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그렇게 경기는 큰 변화 없이 연세대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결과로 연세대는 개막 후 3연승에 성공했고, 중앙대는 1승 3패를 기록하며 10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