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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우리은행이 4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김정은(19점 5리바운드), 박혜진(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소니아(8점 14리바운드), 최은실(12점 3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김한별(10점 6리바운드), 배혜윤(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카리스마 펜(14점 6리바운드)이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78-5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13승 3패를 기록하며 청주 KB스타즈에 3경기를 앞선 1위를 유지했고, 삼성생명은 8승 6패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연승 행진은 5에서 멈춰섰다.
1쿼터, 2-8로 밀리며 경기를 시작했던 우리은행은 6분이 지나면서 공격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분위기를 끌어왔고, 2쿼터부터 공격에서 완벽에 가까운 효율을 가져가며 점수차를 넓혀갔다.
3쿼터 종료 시점, 20점을 앞선 우리은행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후 끝까지 분위기를 이어가며 대승을 완성,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앞 경기를 져서 그런지 집중을 해주었다. 9연승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잘 메꿔줬다. 그래서 승리를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확실히 하려는 의지가 있었다. 하루 밖에 쉬지 않았지만, 세 선수가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 초반에 슛이 잘 들어갔다. 그래서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이날 대활약을 펼친 김정은에 대해 “마음만 먹으면 잘할 수 있는 선수다. 동기 부여가 없었던 것 같다. 어금니를 깨무니 잘 되었다고 본다. (임)영희가 부담을 덜었다.”라고 김정은 활약에 대해 칭찬했다.
2쿼터 중반, 박혜진이 발목에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서 이탈했다. 위 감독은 “다행히 심하지 않다. 잘 쉬는 계기가 되었다. 또, (박)다정이나 (김)소니아가 제 역할을 해주었다. 식스맨 싸움에서 역할을 해주었다. 오늘은 외박을 실시한다.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다. 일주일에 세 경기를 했다.”며 고된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위에 위에 언급한 대로 이날 우리은행은 1쿼터 6분이 지나면서 나타난 공격에서 좋은 흐름으로 승리를 따냈다. 위 감독은 “공간을 확실히 잘 이용한다. 정말 노련해졌다고 본다.”고 짧게 이야기했고, 박혜진 1쿼터 버저비터에 대해서는 “‘왠지 들어갈 것 같았다’라고 말한 후 ‘이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삼성이 하루만 쉬고 KB를 잡았다. 선수들이 체력을 의식해서 그런지 그만큼 집중을 하는 것 같다. 오늘 선수들이 그랬던 것 같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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