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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부천/김준희 기자] “기본적인 것을 등한시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읏샷과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이환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것을 등한시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비에서 리바운드 뺏겨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허용하다 보면 힘이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우리를 만났을 때 싫증이 나도록 해야 한다. 한번에 되는 게 아니다. 경기를 치르면서 쌓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김이슬에 대해서는 “내일(14일) 주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본인이 몸이 안 돼있는 상황에서 뛰는 것을 불안해한다. 서두르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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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신한은행전에서 16점 차 완승을 거두고 원정길에 나선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만난 정상일 감독은 2라운드 5순위로 선발한 신인 임예솔에 대해 “재활 치료를 위해 팀에서 빠졌다. 왼쪽 무릎 십자인대 다쳤던 게 영향이 있다. 앞으로 뛰는 건 되는데 사이드 스텝이 안된다. 다음 시즌에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막한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8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소희에 대해서는 “연습을 더 시켜봐야 한다. 이제 고작 이틀 훈련했다.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승부처에서 쓰기는 좀 그렇다”면서 “혹시 모르지 뭐. 10점~15점 이기고 있으면 쓸 수도 있고…”라면서 씁쓸한 웃음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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