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클리퍼스가 선수단을 정리한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조니 브룸(포워드, 206cm, 111kg)을 방출한다고 전했다.
클리퍼스는 7월 말에 브룸을 품었다. 르브론 제임스를 더하면서 선수단이 정규 인원을 넘어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브룸과 결별이 예상됐다. 클리퍼스가 현금을 보내는 대신 브룸과 2027 2라운드 티켓을 확보했다.
클리퍼스는 안쪽을 채울 예비 전력을 더하되 향후 지명권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클리퍼스에는 브룩 로페즈, 야닉 코난 니더하우저를 제외하면 뚜렷한 빅맨이 없다. 안쪽을 채워줄 수 있는 브룸이 역할을 할 만도 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그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정규계약자가 15인을 넘긴 상황이기 때문. 그에게 내줄 자리가 없었다.
브룸은 지난 2025년 여름에 필라델피아와 계약했다. 계약기간 4년 87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첫 두 시즌은 보장되는 조건이며, 2027-2028 시즌은 보장 않는 조건, 마지막 해인 2028-2029 시즌에는 팀옵션이 포함된 2라운드 출신이 주로 맺는 신인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트레이드가 된 그는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연봉은 보장되는 조건이다. 즉,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에 그의 연봉을 부담해야 한다. 그런데도 그를 방출했다. 아무래도 당장 골밑을 채우는 것과 별개로 개막 명단을 추려야 하기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를 내보내면서 보장된 계약자만 16인에 달한다. 그러나 이는 은퇴한 니콜라스 바툼의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플로리다주 출신인 그는 지난 2025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5순위로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았다. 대학에서 5시즌을 보냈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그는 NCAA 모어헤드스테이트 이글스에서 두 시즌을 뛰었다. 그러나 주요 학교가 아니었던 만큼, 전학을 택했다. 곧바로 어번 타이거스로 건너간 그는 세 시즌을 더 보낸 후 NBA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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