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박신자컵] ‘2G 연속 100+득점’ 하나은행, 울란바타르 꺾고 예선 2연승

김채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5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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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청주/김채윤 기자] 부천 하나은행이 예선 2경기 연속 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하나은행은 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울란바타르 아마존스를 101-72로 꺾었다.

체급 차이가 컸다. 하나은행은 전반을 34점 차(62-28)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하나은행은 1쿼터부터 7개의 외곽포를 앞세워 36점을 올렸지만, 울란바타르에는 단 한 개의 3점슛도 내주지 않았다.

후반에도 하나은행의 독주였다. 하나은행은 3쿼터에도 외곽 찬스를 계속해서 만들었다. 울란바타르는 3쿼터에만 8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반면 하나은행의 3쿼터 턴오버는 1개. 양 팀의 간격은 점점 더 벌어져갔다.

이미 승부는 결정됐지만, 하나은행의 4쿼터 마무리는 아쉬웠다. 속공 찬스와 골밑에서의 쉬운 득점을 여러 차례 놓쳤다. 이다현의 연속 3점 이후 한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간신히 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울란바타르도 마지막까지 힘을 냈다. 4쿼터 들어 외곽에서 깨어나며 간격을 좁혀갔다. 그러나 승패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못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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