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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을 KCC 추승균 감독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전주 KCC는 1일(목)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재 두 팀의 격차는 3.5경기(원주 DB : 35승 13패, 전주KCC : 31승 16패). DB가 우승 경쟁에서 한 발자국 앞선 상황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DB가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포함해 남은 6~7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충분히 뒤집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이 가려질 수도, 미궁에 빠질 수도 있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는 물론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황. 이날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쪽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KCC 입장에서는 시즌 최대 일전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KCC 추승균 감독 역시 이날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경기 전 추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의 플레이를 하자고 주문했다. 무엇보다 즐기자고 했다. 또 판정에 휩쓸리지 말자고 전했다. 미팅을 통해서 선수들과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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