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드로잔과 앤써니 데이비스, 이주의 선수 선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6 0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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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의 더마 드로잔(가드, 201cm, 99.8kg)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99.8kg)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RealGM.com』에 따르면, 드로잔과 데이비스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드로잔이 이번 시즌 네 번째이자 개인통산 9번째 이주의 선수가 됐다. 드로잔은 지난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매달마다 이주의 선수가 되는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로써 드로잔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네 번이나 이주의 선수상을 갖게 되면서 두 시즌 연속 4회 이상 이주의 선수가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드로잔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지난주에 열린 네 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지난주에 6연승을 마감했지만, 이내 4연승을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드로잔은 경기당 33.3분을 소화하며 20.8점(.482 .143 .794) 3리바운드 5.8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여전히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하며 팀을 잘 이끌었다.


3점슛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2점슛과 자유투를 통해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전처럼 압도적인 폭발력을 보이진 않았지만, 경기마다 19점 이상씩 올렸으며, 지난주 첫 3경기에서는 20점 이상씩 득점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팀이 연패에 빠지지 않고 연승을 이어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 드로잔의 지난주 경기일지


27일 vs 디트 20점(.556 .000 .909) 1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01일 vs 매직 21점(.462 .000 .818)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03일 vs 위즈 23점(.529 .000 .714)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05일 vs 샬럿 19점(.412 .286 .600) 4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3점슛 2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두 번째, 개인통산 네 번째 이주의 선수가 됐다. 데이비스는 최근 서부컨퍼런스 2월의 선수에 뽑힌데 이어 이주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전까지 데이비스는 한 시즌에 2회 이상 이주의 선수가 된 적이 없지만, 이번을 계기로 개인통산 단일 시즌에 가장 많은 이주의 선수상을 품게 됐다.


지난주에 데이비스는 무자비한 플레이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이비스가 크게 힘을 내면서 뉴올리언스는 지난주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전보를 울리는 등 최근 8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평균 37.4분 동안 34점(.507 .000 .872) 15.3리바운드 1.7어시스트 2스틸 2.7블록을 기록하며 기록지를 빼곡하게 채웠다.


지난주 올린 평균 득점은 리그에서 가장 많았다. 평균 리바운드는 서부에서 두 번째,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이 잡아내면서 골밑을 장악했다. 평균 블록 또한 지난주 기록으로 리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어시스트와 스틸까지 곁들이는 등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백미는 지난 27일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였다. 데이비스는 이날 이번 시즌 최다인 53점을 폭발시켰다. 자유투로만 21점을 올리면서 다득점을 예고한 그는 피닉스의 골밑을 확실하게 흔들면서 50점 이상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18리바운드 5블록을 곁들이면서 이날 피닉스를 꺾는데 이름값을 해냈다.


# 데이비스의 지난주 경기일지


27일 vs 피닉스 53점(.552 .000 .808)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5블록


01일 vs 스퍼스 26점(.474 .--- 1.000) 15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05일 vs 댈러스 23점(.474 .000 1.000)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3블록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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