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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오매불망 주득점원을 기다리고 있다.
『USA Today』의 샘 아믹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지미 버틀러(가드-포워드, 201cm, 99.8kg)가 5대 5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정규시즌 막판 복귀를 원하고 있는 버틀러는 무릎 부상 이후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5대 5 훈련을 치른 만큼 향후 복귀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버틀러는 2월 말에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반월판이 손상되는 중상을 당했고, 돌아오는데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었다. 이미 최소기한을 넘긴 가운데 적어도 4월 초에 돌아올 것이 유력했다. 예상대로 최근 훈련을 소화한 그는 시즌 막판에 코트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인 만큼 시즌 막판에 돌아온다면 경기 감각을 되찾고 동료들과 호흡을 점검할 수 있다. 아무래도 실전에서 뛰면서 감각도 찾고 손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보다 이른 복귀일 수도 있지만, 최대 6주 결장인 만큼, 시즌 마지막 주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판단된다.
버틀러는 후반기 첫 경기인 지난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올스타에 뽑혔지만,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은 그는 공교롭게도 후반기 시작과 함께 다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현재 재활도 막바지 과정에 접어들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불스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그는 56경기에서 경기당 37.1분 동안 22.2점(.473 .356 .865) 5.4리바운드 5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다. 버틀러는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무려 평균 38.7분씩 뛰었다. 당시 시카고 감독이 지금 미네소타의 탐 티버도 감독이다.
참고로 버틀러는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수준급 선수로 도약했다. 당시부터 버틀러는 경기당 38분 이상씩 뛰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2015-2016 시즌부터는 출장시간이 평균 37분 안팎으로 줄었다. 당시 시카고는 탐 티버도 감독을 해고하고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을 불러들였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버틀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에 합류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최근 들어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후반기 추락으로 서부컨퍼런스 3위를 유지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버틀러가 다치면서 순위 유지에 실패했다. 현재까지 44승 34패를 올리고 있는 미네소타는 컨퍼런스 7위까지 떨어져 있다. 아직 4위권인 샌안토니오와의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충분히 따라잡을 수는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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