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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어김없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국을 찾을 팀들을 발표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오는 10월 중국에서 시범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프리시즌에도 어김없이 두 경기가 중국에서 열리며, 5일(이하 한국시간) 상하이와 8일 선전에서 각각 경기가 열린다.
NBA는 직장폐쇄로 시즌이 미뤄졌던, 지난 2011년을 제외하고 2007년부터 꾸준히 중국서 경기를 갖고 있다. 중국은 거리가 멀어 정규시즌이 열리진 않지만, 해마다 수준급 팀들이 두 경기씩 벌여 많은 중국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 팀이 찾아 상하이와 선전에서 NBA 농구의 참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중국을 찾았다.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과 유망주들이 차고 넘치는 두 팀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도 이제는 스타 군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필라델피아와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댈러스가 중국을 농구로 물들일 전망이다.
중국팬들은 자국에서 조엘 엠비드와 벤 시먼스를 필두로 조만간 NBA를 접수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슈퍼스타들을 맞이한다. 이미 웬만한 스타급 선수들 이상의 기량과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이들이 중국을 찾는 것만으로도 중국팬들의 열기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수준급 선수들이 즐비한 만큼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댈러스는 필라델피아에 비해 다소 전력이 뒤지지만, ‘살아있는 전설’ 덕 노비츠키가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할 예정. 노비츠키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하물며 댈러스에서 해리슨 반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등 차기 댈러스의 간판들이 모두 포진해 있는 만큼 크게 밀릴 것 같지는 않다.
한편 상하이는 2018년 NBA 프리시즌 유치로 6년 연속 NBA 경기를 열게 됐다. 상하이의 메르세데스-벤츠아레나는 이미 중국을 대표하는 농구경기장으로 우뚝 서 있으며, NBA급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다. 선전은 지난해부터 NBA 팀들을 불러들이고 있으며, 이번에도 상하이와 함께 NBA 경기를 열게 됐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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