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브리안테 웨버와 계약! ... 선수단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18-08-14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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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선수단을 보강했다.


『Yahoo Sports』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브리안테 웨버(가드, 188cm, 75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부분보장계약이라 알려졌다. 계약조건과 계약시기는 물론 웨버의 기량을 감안할 때,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일 것으로 짐작된다. 시즌 도중 방출하지 않을 시에 보장계약으로 전환되는 형태로 추정된다.


웨버는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다. 휴스턴에서는 두터운 선수층을 뚫어내기에 한계가 뚜렷했다. 크리스 폴, 제임스 하든, 에릭 고든 등이 백코트에 포진하고 있어 웨버가 코트에서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았다. 결국 웨버는 휴스턴과 시즌 초반에 다년 계약을 맺었지만, 1월 중순에 방출을 당했다.


휴스턴을 떠나서는 한 동안 팀을 찾지 못했다. 3월 중에 멤피스와 10일 계약을 통해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지만,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샬럿 호네츠와 다년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여름에 방출됐다. 이후 LA 레이커스의 부름을 받았지만, 시즌 개막 직전에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웨버는 NBA 데뷔를 마이애미에서 했다. 마이애미가 친정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5-2016 시즌 직전에 방출된 그는 이후 멤피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마이애미와 다년 계약을 맺었지만, 마이애미와의 계약도 채 1년을 채우지 못했다. 웨버는 결국 2016-2017 시즌 직전에 방출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다시 마이애미의 부름을 받았다. 마이애미는 웨버 합류 전까지 12명과 계약이 완료되어 있다. 이미 12명과의 계약으로 샐러리캡이 1억 5,200만 달러를 넘어섰을 정도로 지출이 적지 않다. 아직 드웨인 웨이드, 유도니스 해슬럼과의 계약도 완료하지 않은 시점에 웨버가 오면서 웨이드와 해슬럼의 행보에도 아주 작은 의문 부호가 뒤따르게 됐다.


웨버는 지난 시즌 18경기에서 경기당 13.2분을 소화하며 2.8점(.442 .364 .800) 1.9리바운드 1.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하위권인 멤피스에서는 5경기를 뛰며 평균 23.8분 동안 4.8점 3.4리바운드 1.8어시스트 1.6스틸을 올렸지만, 멤피스에서도 계약을 갱신하지 못했고,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사진_ Miami Heat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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