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전 신인 조사, 에이튼과 섹스턴 신인상 후보!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18-08-24 09:32:05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 데뷔하는 선수들이 투표에 나섰다.


『NBA.com』에 따르면, 2018 드래프트를 통해 다음 시즌에 나서는 선수들을 상대로 해마다 진행되는 투표를 진행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투표들로 신인들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투표가 진행됐다. 단연 가장 많은 이목을 끈 투표는 누가 올해의 신인이 될 지다.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와 콜린 섹스턴(클리블랜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에이튼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 반면 섹스턴은 1라운드도 8순위로 호명됐다. 지명 순번 차이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섹스턴은 에이튼과 같은 18%를 득표했다. 같이 NBA에 진출한 선수들의 의사가 들어갔기에 섹스턴이 많은 표를 얻은 것은 단연 이목을 끈다. 아무래도 에이튼과 섹스턴 모두 주전자리가 보장된 것도 큰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에이튼과 섹스턴의 뒤를 이어서는 루카 돈치치(댈러스)와 케빈 낙스(뉴욕)가 뽑혔다. 둘 모두 9%의 표를 얻었다. 이어 모하메드 밤바(올랜도), 디번테 그레이엄(샬럿), 마이클 포터 주니어(덴버), 트레이 영(애틀랜타)가 각각 6%씩 득표했다. 단연 이목을 끄는 선수는 돈치치와 낙스다. 이들도 주전으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포터는 부상 회복이 관건이다.


누가 훌륭하게 선수생활을 이어갈지도 물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신인은 웬델 카터 주니어(시카고)였다. 카터는 13%를 얻었고, 이어 낙스와 제롬 로빈슨(클리퍼스)가 각각 10%씩 획득했다. 신인상과는 별개로 이번 부문에서는 에이튼과 섹스턴이 각각 7%씩 얻는데 그쳤다. 드래프트 이후 트레이드된 미칼 브리지스(피닉스)도 에이튼, 섹스턴과 같은 표를 얻었다.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픽으로는 케이타 베이츠-디압(미네소타)가 뽑혔다. 베이트-디압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8순위로 선택됐다. 오하이오스테이트 출신이지만, 대학을 모두 마친 탓에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NCAA에서 선보인 기량이 탁월한데다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경기당 33.1분을 뛰며 19.8점 8.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베이츠-디압에 이어서는 포터 주니어와 로니 워커 4세(샌안토니오)가 자리하게 됐다. 포터는 부상만 없었다면 5순위 이내 지명이 유력했을 정도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지명 순번이 밀렸다. 워커는 샌안토니오의 부름을 받았다. 샌안토니오가 선택한 만큼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로는 자이어 스미스(필라델피아)가 24%를 득표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스미스는 최근에 부상을 당했다. 왼발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시즌에는 나설 것이 유력하지만, 이전의 운동능력을 보여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영은 최고 슈터와 최고 플레이메이커까지 두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수비수는 제번 카터(멤피스),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선정됐다. 제임스는 현역들 중 가장 많은 29%를 얻었다. 제임스의 뒤를 이어서는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랜트(이상 골든스테이트)가 각각 9%씩 획득했으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크리스 폴(휴스턴), 드웨인 웨이드,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이 6%로 공동 4위가 됐다.


사진_ NBA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