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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영훈 웹포터] 14일 스타필드 고양점 중앙 아트리움에서 열린 WKBL CHALLENGE WITH KOREA 3X3 본선 경기에서 4강전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첫 날 조별 예선 결과를 통해 8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8강 첫 경기는 A조 1위를 차지한 WKBL 위탁운영팀과 퀄리파잉 드로우에서 2위로 올라온 KB스타즈의 경기였다.
WKBL이 근소하게 앞서갔다. 한 때 8점착자지 벌어졌던 격차는 기동성을 앞세운 KB스타즈의 반격에 의해 점차 줄어들었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KB스타즈는 이소정의 2점포와 박지은의 바스켓카운트로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연장가지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WKBL이 먼저 선제 득점을 올렸지만 이소정이 극적인 2점슛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KB스타즈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에 먼저 선착했다.
두 번째 경기는 힘의 산둥과 기술의 도쿄 다임이 맞섰다. 도쿄 다임은 평균 신장은 산둥에게 밀렸지만 외곽포와 조직력에 힘입어 20-14로 승리하며 WKBL과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첫 날 강한 모습을 보였던 우리은행의 상승세는 중국 강팀 웨이샤오를 만나며 무너졌다. 우리은행은 최규희의 2점슛 덕분에 박빙의 승부를 유지했지만, 제공권에서 약점을 보이며 11-16까지 뒤처졌다. 우리은행은 김진희가 분전하며 웨이샤오를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14-18로 패했다. 웨이샤오의 4강 상대는 세카이에를 이긴 리작이 되었다.
기적을 일으키려 했던 KB스타즈는 4강에서 도쿄 다임을 만나며 멈추게 되었다. KB스타즈는 13개를 던진 2점슛 중 1만 림을 가르며 12-16으로 패했다. 남은 4강 경기에서는 리작이 연장에서 결승 2점슛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결승은 일본 팀 맞대결인 도쿄 다임과 리작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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