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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두 경기 만에 KBL을 떠날 예정인 KT 조엘 헤르난데즈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KT가 칼을 빼 들었다. 조엘 헤르난데즈를 교체한다.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단신 외국선수 조엘 헤르난데즈를 데이빗 로건으로 교체한다. KBL에 교체 서류를 접수했으며, KBL도 6시에 서류가 접수되었다고 했다.
로건은 18일 오후 2시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을 할 예정이다.
헤르난데즈는 개막을 앞두고 연습경기에서 기량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들었다. 10개 구단 외국선수 중 유일하게 교체를 해야 하는 선수라는 의견도 많았다.
헤르난데즈는 지난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12분 22초 출전해 5점 3리바운드에 그쳤다.
KT 서동철 감독은 현대모비스와 경기 후 “기대에 못 미쳤던 건 맞다. 연습경기에서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이어졌다”며 “능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팀에 해가 되는 거 같아 많이 기용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헤르난데즈는 1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까지 출전한다.
로건은 선수 등록에 문제가 없을 경우 20일 서울 SK와 홈 개막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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