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박지수 있는 KB스타즈, 감독들이 꼽은 유력 우승후보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0-29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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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KB스타즈가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29일(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6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감독들이 꼽은 새 시즌 가장 유력한 유승후보는 KB스타즈였다. 안덕수 감독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 전원이 KB스타즈를 꼽았다.


먼저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선수 구성으로만 놓고 보면 KB스타즈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시즌에 외국인 선수가 들어온 상태에서 삼성생명과 연습경기를 했는데 국내 선수들 기량이 전체적으로 좋아졌다. 삼성생명도 우승 대항마라고 생각한다. 우리은행 역시 연습기간이 짧았다고는 하지만, 국가대표 주축 선수들이 많기에 무시할 수 없다. 세 팀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우승후보로 KB스타즈, 삼성생명, 우리은행을 꼽았다.


이어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은 “세 팀 정도를 꼽는다. KB스타즈는 내외곽 밸런스가 안정적이다. 우승후보 1순위다. 우리은행은 고스톱으로 치면 광이 3개가 있다. 광으로 3점이 나면 경기가 끝난다. 우리은행은 3광이 있기 때문에 강력하다. 하나은행도 1순위 외국인 선수가 있기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임근배 감독은 “KB스타즈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박지수가 있어서 더 그렇다. 그래도 농구는 변수가 있다. 시즌 치르면서 봐야할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에서 KB스타즈를 상대했던 신기성, 위성우 감독 역시 KB스타즈를 우승후보로 선정했다. “국내 선수들의 전력이 가장 강력한 팀이 KB스타즈인 것 같다.”는 것이 두 감독의 말.


5개 구단 감독들의 몰표를 받은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우승 대항마로 우리은행을 꼽았다. “통합 6연패를 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우리은행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우승 경험과 탄탄한 조직력들을 감안하면 우리은행이 가장 강력하다.”고 덤덤히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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