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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우석 기자] ] KB스타즈가 낙승과 함께 3연승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지수(12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카일라 쏜튼(22점 12리바운드), 염윤아(11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활약을 묶어 다미리스 단타스(9점 7리바운드)가 분전한 OK저축은행을 63-43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3연승과 함께 단독 1위로 올라섰고, OK저축은행은 2연패와 함께 1승 2패를 기록,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4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양 팀 합계 103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에서 있어 아쉬움이 드러난 경기였다. 승리한 KB스타즈는 야투 성공률 47%(2점슛 59%-26개/44개, 3점슛 13%-2개/15개) 41리바운드 21어시스트 5스틸 5굿디펜스 6블록슛 12개 턴오버를 범했다.
OK저축은행은 야투 성공률 27%(2점슛 34%-13개/38개, 3점슛 14%-3개/22개) 31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7굿디펜스 2블록슛 12턴오버를 기록했다. 숫자에서도 완전히 뒤진 OK저축은행이었다.
1쿼터, KB스타즈가 18-13으로 앞섰다. 박지수, 쏜튼 콤비가 세트 오펜스를 장악한 결과였다.
박지수를 중심으로 페인트 존에서 효과적인 움직임을 가져간 KB스타즈는 쏜튼이 10점(2점슛 5개/6개 시도)을 기록했고, 박지수가 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속공과 지공을 유연하게 전개했고, 맨투맨에 더해진 효과적인 스위치와 로테이션으로 실점을 13점으로 묶었다.
OK저축은행 출발은 좋았다.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조은주(6점, 3점슛 2개/2개)가 연이어 3점슛을 내리 꽂았다. 3분이 지나면서 패스 흐름과 움직임이 둔해졌고, 트랜지션 미스까지 더해지며 점수차를 허용했다. 단타스는 4점(2점슛 1개/1개, 자유투 2개/2개) 2리바운드 1어시스트에 그쳤다.
KB스타즈가 역시 전체적인 기록도 높았다. 야투 성공률 69%(2점슛 9개/13개, 3점슛 0개/3개)로 수준급 숫자를 남겼고, 리바운드를 9-5로, 어시스트도 5-2로 앞섰다. OK저축은행은 야투 성공률 40%(2점슛 2개/4개, 3점슛 2개/6개)로 다소 저조했다.
2쿼터, KB스타즈가 다시 17-10으로 앞섰다. 2쿼터 시작 후 7분 동안 속공과 지공을 완벽에 가깝게 구사하며 OK저축은행 수비를 해체했고, 계속된 맨투맨이 기반이 된 스위치와 헬프 디펜스가 원활하게 이뤄지며 실점을 차단한 결과였다.
KB스타즈는 박지수(4점 2리바운드 2스틸)와 김수연(6점 3리바운드)이 하이 로우 게임이 효과적으로 전개되었고, 강아정(3점)이 3점슛과 어시스트(2개)로 지원 사격을 펼쳤다. OK저축은행은 득점이 10점에 그쳤다. 6분 55초 동안 득점이 없던 OK저축은행은 이후 살아난 공격에서 조직력을 통해 김소담(4점), 안혜지, 한채진, 정유진이 2점씩을 만들며 부진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록 역시 KB스타즈가 앞섰다. 야투 성공률 57%(2점슛 64%, 3점슛 33%)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남겼다. OK저축은행은 야투 성공률이 25%(2점슛 4개/11개, 3점슛 0개/5개)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턴오버를 7개나 범했다.
3쿼터, 양 팀의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 KB스타즈가 13점을, OK저축은행은 9점에 머물렀다. 쿼터 중반까지 KB스타즈가 다시 만들어진 박지수(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쏜튼(5점 5리바운드) 활약으로 한 때 20+ 리드를 가져갔으나, 이후 집중력 부재로 인해 경기력이 뚝 떨어지며 접근전을 허용했다.
OK저축은행은 2쿼터와 비슷한 흐름으로 시간을 보냈다. 좀처럼 공격력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단타스(3점 3리바운드)가 2점슛 6개를 시도해 한 개만 성공시켰고, 좀처럼 공격에서 조직력을 끌어 올리지 못했던 OK저축은행이었다.
KB스타즈는 야투 성공율 46%(2점슛 55%, 3점슛 0%-두 개 시도)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야투 성공률 19%(2점슛 27%, 3점슛 0%-다섯 개 시도) 9리바운드를 남겼다. 어시스트는 한 개도 만들지 못했다.
4쿼터 양 팀 경기 내용은 실망 그 자체였다. 5분 동안 만들어진 득점이 7점에 그칠 정도로 과정이 좋지 못했다.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좀처럼 점수가 추가되지 않았다. 종료 3분 안쪽에서 양 팀은 다시 공격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양 팀 합계 26점(KB스타즈 15점, OK저축은행 11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B스타즈는 야투 성공률 33%(2점슛 44%, 3점슛 17%)로 뚝 떨어졌고, 리바운드 12개와 어시스트 5개를 만들었다. OK저축은행은 29%(2점슛 36%, 3점슛 17%)라는 실망스런 성공률을 남겼다. 9개 리바운드와 3개의 어시스트가 더해졌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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