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맞대결 2연패’ KB 안덕수 감독 “패했지만, 기회는 언제든 있어”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11-29 21:39:00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청주/이성민 기자] “패했지만, 기회는 언제든 있다. 선수들이 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목)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56-61로 패배했다. KB스타즈는 1쿼터부터 빼앗긴 리드를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가져오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미흡했던 부분들은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아쉽지만, 선수들과 잘 다듬어서 다시 부딪혀보겠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KB스타즈 입장에서는 기대했던 쏜튼과 박지수가 우리은행 집중 수비에 막힌 것이 무엇보다 아쉬웠다. 안덕수 감독은 이에 대해 “쏜튼 쪽으로 수비가 몰리기 때문에 킥 아웃 패스나 피딩을 주문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지수도 오늘 실책이 많긴 했지만, 잘될 때는 정말 잘해줬다. 아직 호흡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실수다. 계속 맞추다보면 더 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40분 내내 경기를 보면서 침착함을 유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패했지만, 기회는 언제든 있다. 선수들이 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서 말했듯 기회는 많다. 다시 재정비해서 제대로 맞 붙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