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포트] 헤인즈의 부활, 국대 가드의 저력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12-08 1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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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SK가 헤인즈 활약에 힘입어 6연패에서 탈출했다.


서울 SK는 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애런 헤인즈(25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선형(18점 3어시스트), 최부경(10점 1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브랜든 브라운(18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정현(16점), 김민구(10점 4리바운드)가 분전한 전주 KCC를 77-6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SK는 6연패 탈출과 함께 9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6위로 올라섰고, KCC는 3연패와 함께 8승 11패를 기록,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SK가 모든 기록에서 우위를 점했다. 야투 성공률 43%(2점슛 23/42개-55%, 3점슛 7개/26개-26%, 자유투 10개/13개) 36리바운드 14어시스트 9스틸을 기록했다.


KCC는 야투 성공률이 40%(2점슛 20개/43개-47%, 3점슛 7개/24개-29%, 자유투 7개/12개)에 머물렀고, 35리바운드 10어시스트 6스틸을 남겼다.


속공 득점도 SK가 17-12로 앞섰고, 턴오버에 의한 득점 역시 SK가 18-10으로 앞섰다. 벤치 득점도 SK가 20-14로 우위를 점했다.


1쿼터, SK가 19-18로 단 1점을 앞섰다. 양 팀 모두 공격에서 효율은 그리 좋지 못했다. KCC가 야투 성공률은 앞섰다. 47%(2점슛 57%, 3점슛 38%)를 기록했다. SK는 33%(2점슛 45%, 3점슛 14%)에 머물렀다. 리바운드는 KCC가 12-9로 앞섰고, 어시스트는 3-3으로 같았다. KCC는 턴오버가 6개로 많았다. 1점을 뒤지게 된 이유로 작용했다.


SK는 헤인즈가 8점(2점슛 2개/4개, 자유투 4개/4개) 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선형이 4점(2점슛 1개/2개, 자유투 2개/2개) 2어시스트로 지원했다.


KCC는 이정현이 9점(2점슛 1개/2개, 3점슛 2개/3개, 자유투 1개/2개)을 생산했고, 브라운이 4점(2점슛 2개/5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공수에 걸쳐 지원 사격을 펼쳤다.


2쿼터, KCC가 한 발짝 앞서갔다. 공수에 걸쳐 1쿼터에 비해 안정된 모습을 보였고, 쿼터 스코어 21-16으로 앞서며 39-35, 4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야투 성공률 45%(2점슛 8개/15개-53%, 3점슛 1개/5개-20%)를 기록했고,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SK는 야투 성공률 42%(2점슛 8개/14개-57%, 3점슛 5개 모두 실패)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는 김민구가 9점(2점슛 3개/4개, 3점슛 1개/2개)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브라운이 6점(2점슛 3개/4개) 4리바운드로 지원 사격을 펼쳤다. 마퀴스 티그는 2점(2점슛 3개 실패, 자유투 2개/2개)으로 부진했다.


SK는 헤인즈가 6점(2점슛 3개/8개) 4리바운드를, 김선형이 6점(2점슛 3개/3개, 3점슛 0개/1개)으로 추격전을 이끌었다.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쏜튼은 5개 야투를 모두 실패했다. 2점슛 4개와 3점슛 한 개가 모두 림을 벗어났다.


3쿼터, SK가 흐름을 뒤집었다. 공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역전에 성공했다. 쿼터 스코어 22-14로 앞서며 57-53, 4점차 리드로 3쿼터까지 공방전을 정리했다.


야투 성공률 44%(2점슛 4개/8개-50%, 3점슛 4개/10-40%)를 기록했고,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남겼다. KCC는 야투 성공률이 38%(2점슛 4개/9개-44%, 3점슛 6개/16개-29%) 6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다.


헤인즈가 9점(2점슛 2개/3개, 3점슛 1개/1개, 자유투 2개/3개) 2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쏜튼이 7점(2점슛 2개/3개, 3점슛 1개/5개)을 집중시켰다. 두 선수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수비에서 확실한 안정감을 가져간 SK는 경기 흐름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KCC는 브라운이 5점(2점슛 1개/3개, 3점슛 1개/1개)을, 송교창이 4점(2점슛 2개/2개, 3점슛 0개/1개)을 기록했을 뿐, 다른 공격 루트가 부진에 빠지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턴오버도 4개가 나왔다.


4쿼터, SK는 3쿼터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점수를 쌓아갔다. 침착함이 더해진 공격은 성공률마저 높았고, 쿼터 내내 10점차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야투 성공률 57%(2점슛 6개/9개-67%, 3점슛 2개/5개-40%)를 기록했고,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는 다급함에 휘말리며 기록이 뚝 떨어졌다. 야투 성공률 31%(2점슛 4개/12개-33%, 3점슛 1개/4개-25%)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남겼다. 전세를 뒤집을 수 없는 수치였다.


SK는 최부경이 6점(2점슛 3개/3개) 4리바운드를, 김선형이 5점(2점슛 0개/2개, 3점슛 1개/2개, 자유투 2개/2개), 쏜튼도 5점(2점슛 1개/1개, 3점슛 1개/2개)을 기록하며 득점을 분산시키며 우위를 지켜냈다.


KCC는 5점+를 만든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정현이 4점(2점슛 1개/2개, 3점슛 0개/2개, 자유투 2개/2개)을 기록했을 뿐, 브라운이 3점에 그치는 등 좀처럼 공격을 풀어내지 못하며 패배를 맛봐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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