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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우석 기자] 강이슬이 하나은행 2연승과 4위를 이끌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4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25점 5리바운드) 샤이엔 파커(13점 11리바운드), 백지은(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다미리스 단타스(18점 10리바운드), 한채진(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이 분전한 OK저축은행을 84-6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하나은행은 5승 8패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고, OK저축은행은 4승 9패로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이환우 감독은 “시즌 첫 연승이다. 출전 선수들 마다 자신의 역할을 해주었다. 뛰어서 거둔 승리다. 파커가 장악력이 부족했는데, 국내 선수들이 잘 메꿔냈다. 이슬이가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냈다. 이런 모습이 준비했던 모습들이다. 선수들이 고생한 만큼 고맙다. 앞선 1,2차전은 아쉽게 졌다. 오늘 승리는 그 부분을 해소했다. 오늘 경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다음 경기는 분위기를 살려서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KB전 승리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한 것 같다. KB 전에 앞서 시즌 전에준비한 것과 달리 라인업에 변화를 가졌다. 선수들이 각성한 것 같다. 파커가 인사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국내 선수들에게 시너지 효과가 되었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 감독은 이날 맹활약한 강이슬에 대해 "본인의 장점을 잘 끌어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우리와 이야기했던 부분들, 특히 리바운드 등에서 열심히 했다. 태도적인 부분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런 모습들이 다른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메워가도록 하겠다. 올 시즌이 끝나면 완성된 선수가 되도록 하고 싶다. 본인도 잘 이행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모습? 슛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자기가 꼭 넣어야겠다 라기 보다 자연스럽게 던져야 한다. 좋아지고 잇는 건 확실히 기본적인 것이다. 또, 드라이브 인도 좋은 흐름으로 되고 있다. 본인의 장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인트 가드 진 운용에 대해 이 감독은 “두 선수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라고 요구한다. 체력에 따라 번갈아 사용한다. 코트에 있을 때는 두 선수 특성에 따라 전술을 운용하면 된다. 파커가 두 선수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시간 조절에 대해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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