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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KB스타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4일(월)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 읏샷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22점 11리바운드), 박지수(11점 13리바운드), 심성영(10점 4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61-48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2쿼터 중반부터 OK저축은행과의 점수차를 벌렸다. OK저축은행에게 2,3쿼터에 15점만 실점하며 31점을 몰아쳤다. 4쿼터에도 간격을 잘 유지한 KB스타즈는 위기 없이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안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잘 넘겨 칭찬해주고 싶다. 전반에 심성영과 김가은이 중요한 포인트에서 넣어줘서 흐름을 바꾸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힘든 상황에서도 박지수가 로우 포스트에 넣어주는 패스가 잘 되어서 경기를 이겼다.”며 승리 요인을 전했다.
KB스타즈는 2쿼터 중반 23-23상황에서 심성영과 김가은의 3점포 3방으로 차이를 벌렸다. KB스타즈는 이 때 간격을 끝까지 유지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안 감독은 “전반에 3점슛이 5개가 들어갔지만 그 이전에 1,2개가 더 들어갔으면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도 전반에 나온 3점슛은 승부를 가져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KB스타즈의 한 가지 흠을 꼽자면 11개의 턴오버였다. 안 감독도 “속공에서 더 점수가 나오면 좋지만 턴오버가 있었고, 상대에게 역으로 속공을 맞는 것은 선수들이 집중하면서 이겨나가야 한다. 중요한 과제이다.”며 부족한 점을 되짚어봤다.
안 감독은 최근 김현아의 출전 시간을 대폭 늘렸다. 신한은행전에서 25분을 뛴 김현아는 이날도 11분 가량을 소화했다. 안 감독은 “(김)현아는 11분을 뛰었지만 20분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김)가은이가 오랜만에 뛰었는데 몸상태를 체크해보고 출전시간을 늘리고 싶다. 올스타 이전까지 짜임새 있게 팀을 만들겠다.”고 남은 시즌 계획을 밝혔다.
연패를 끊은 KB스타즈는 27일(목)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도전한다. 과연 KB스타즈가 지난 경기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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