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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장충/이성민 기자] 가 3점슛 여왕 자리에 올랐다.
6일(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KB스타즈 카일라 쏜튼이 블루스타 감독석에 앉아 웃음 폭탄을 선물한 것.
쏜튼은 3쿼터 후반부에 안덕수 감독을 대신해 감독석에 앉았다.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며 감독 역할을 수행했다.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채로 코트를 응시하는 모습은 실제 감독과 같았다.
하지만, 자신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블루스타 선수들이 득점하면 펄쩍 뛰어 환호했고, 실점하면 일어나 강하게 질책(?)했다. 쏜튼의 모습을 지켜보던 선수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쏜튼의 열정 넘치는 지도가 더해진 블루스타는 핑크스타의 3쿼터 거센 추격을 잠재우고 리드를 지켜냈다. 75-72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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