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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중구/이성민 기자] 수원대 통합 우승의 주역 김두나랑이 4순위로 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두나랑은 8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4순위로 부천 KEB하나은행 유니폼에 선발됐다.
김두나랑(178cm, 포워드)은 울산 연암중과 화봉고를 거쳐 2017년 수원대에 진학했다.
입학 첫 해부터 37분을 뛴 김두나랑은 11.1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두나랑의 활약은 수원대를 정규리그 2위로 견인하기에 충분했다.
'2학년' 김두나랑은 한 층 더 성장했다. 정규리그에서 12.7점 8.5리바운드라는 더 나아진 스탯으로 팀을 1위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34점을 퍼부으며 수원대에 대학리그 첫 우승을 안겼다.
김두나랑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선수다. 대학 때 보여준 모습이 계속된다면 프로 무대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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