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안덕수 감독, '후반 수비 집중력, 식스맨 심성영 활약이 승리 요인"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3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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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KB스타즈가 쏜튼 활약에 힘입어 6연승에 성공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카일라 쏜튼(3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수(10점 15리바운드), 염윤아(10점 4리바운드), 심성영(14점-3점슛 4개 5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용인 삼성생명을 접전 끝에 74-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15승 5패를 기록하며 1위 우리은행 1.5경기 차로 접근했다.


출발이 좋았던 KB스타즈는 3쿼터까지 삼성생명에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쏜튼의 믿기 힘든 활약과 박지수 높이를 더해 역전과 함께 점수차를 벌려갔고,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터진 심성영 3점슛을 통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경기 후 안덕수 감독은 “후반 수비 집중력이 좋았다. 3쿼터에 많은 점수를 쫓아갔다. 성영이가 식스맨으로 출발해 좋은 활약을 했다. 승리 요인이다. 전반에 되지 않았던 것이 후반에는 잘 되었다. 킥 아웃에 의한 외곽슛이 터졌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2쿼터 KB스타즈는 삼성생명 더블 팀 수비에 고전했다. 흐름을 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안 감독은 “지수가 정확하게 내주려고 한다. 그래서 턴오버가 나았다고 본다. 외곽 선수들 움직임도 수정해야 한다. 실패는 비디오 미팅을 통해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전술적인 득점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 “평소에 나오는 부분이다. 완성도를 높이려면 조금 더 연습을 해야 한다. 꾸준한 연습으로 더욱 확률을 높이겠다.”라고 말했고, 연이어 강아정 존재에 대해 “헬프가 덜 들어갈 수 있다. 신장도 있다. 많이 도움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 강아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 만큼 강아정이 팀에서 갖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안 감독은 “계속 통증을 계속 안고 뛴다. 그저께 뛰었다. 통증 때문에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상태다. 본인도 많이 답답해 하고 있다. 70~80%만 되도 좋을 텐데, 그 정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경기에 나서고 있다. 존재감 때문에 계속 기용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감독은 “나중에 중요한 경기에서는 아정이 컨디션이 관건이다. 계속 관리를 잘해서 좋은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하게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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