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7명의 신입생이 합류한 청주신흥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0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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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고에 7명의 신입생이 합류했다.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청주신흥고는 다소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전력은 좋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에 윤명수 청주신흥고 코치 “작년에는 다 예선 탈락했다. 전력은 좋았지만, 주전에서 부상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코로나 문제도 있었다”라며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하지만 이번에 선수들이 졸업하면서 전력이 약해졌다. 신입생이 7명이 들어왔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김)재원이는 주전으로 뛰겠지만, 체력도 부족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보다는 적절하게 뛰게 할 것이다. 다른 선수들도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 코치에게 팀의 주축 선수를 묻자 “(안)효민이랑 (최)해찬이가 해줘야 한다. 효민이는 일대일 능력도 좋고 슈팅도 좋고 코트 밸런스도 잘 잡는다. 다만 마무리가 아쉽다. 해찬이는 슈팅 능력은 탁월하다. 일대일 능력도 괜찮지만, 구력이 아쉽다. 그래서 수비에서 로테이션 수비나 어려운 움직임을 못 가져간다”라고 답했다.

청주신흥고는 작년과 똑같이 빠른 농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윤 코치는 “작년에는 2미터가 넘는 선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장이 크지 않다. 그래서 빠른 농구를 해야 한다. 속공 상황에서 3점슛도 많이 쏠 것이고 빠른 마무리를 가져갈 것이다”라며 팀 컬러를 전했다.

그리고 “수비에서는 신장이 크지 않아서 도움 수비를 연습하고 있다. 베이스라인으로 몰아가서 자르는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수비 전력도 함께 이야기했다.

청주신흥고는 다른 학교들과 똑같이 알찬 동계 훈련을 보냈다. 고등학교, 대학교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팀을 가다듬었다. 윤 코치는 “이번에 대학교와도 연습 경기를 갖고 고등학교와도 연습 경기를 가졌다.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움직임도 알아가고 있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 코치에게 올해의 목표를 묻자 “항상 목표는 8강이다. 수비하고 기본적인 리바운드를 잘해주면 좋을 것 같다. 공격에서는 3학년 선수들 중심으로 1대1이나 2대2 공격을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제 춘계 대회 개막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차후 계획을 묻자 “자체 경기를 통해 손발을 맞출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학교들과 연습 경기를 통해 더블팀 수비, 로테이션 수비를 다듬을 것이다. 공격에서는 빠른 트렌지션 공격을 준비할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청주신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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